회복 1~3 단계를 이행하면서, 그간 중독 때문에 얼마나 우리들이 아팠었는지를 더욱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들의 중독병이 얼마나 우리들을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켰는지도 알았다. 그러나 희망적인 일은 우리들이 회복을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As we work the first three Steps, we come to understand more and more about just how ill we were because of our addiction. We understand how our illness changed us into different people. Hopefully, we will be different people because of our recovery)

우리들은 중독병에 처해 있었을 동안에는 수치심으로 가득차서 우리 자신을 쳐다보고 싶지도 않았었고, 다음과 같은 점들을 생각하는 것조차 경멸했다.
(While we were ill, we were so full of shame we didn't want to look at ourselves. We hated the thought of it)

• 우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게 했고 변화할 수 없다는 생각하게 만들었다!
  (It hurt us to look at ourselves and think we were unable to change)
  
  
• 우리들이 삶을 얼마나 정상적으로 생활하지 못했음을 알지 못하게 했다!
  (It hurt to see how unmanageable our lives had become)
  
  
• 우리들이 그간 얼마나 통제력을 상실했었는지를 알고 슬퍼하게 만들었다!
  (It made us sad to see how out of control we had become)

우리 자신을 돌아본 것은 중독의 눈으로만 쳐다봤음을 의미해서, 고통스런 일이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들은 거부반응 기교들만 더 개발하게 되어서, 무엇이든 부정할 수 있었고, 특히 마약, 게임, 도박 등에 의존은 더욱 심했다. 우리들은 정직한 두 눈으로 우리 자신을 보기가가 아주 힘들어서 다른 방법으로만 봐서 부정직해 졌다.

(To look at ourselves meant to look squarely into the eyes of our addiction. This was a painful thing to do. For this reason, we developed great skills of denial. We could deny anything, especially if it had to do with our drug, game, or gamble dependency. It would have been too hard to see ourselves through honest eyes. So, we looked the other way and became dishonest)

회복 4 단계는 다시금 우리 자신을 아는데 도움이 되도록 고안되어 있어서, 이제 우리들은 간신히 중독행위를 중단하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정직해진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책임성 있게 살펴봐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먼저 우리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만 한다. 또한 우리들의 내부에는 중독적인 성격이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회복 4 단계 이행이 약간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성장도 될 수 있다.

(The 4th Step is designed to help us come to know ourselves again. We are forced to stop and look at ourselves. We become honest again. Honesty menas we must see ourselves as responsible. But to do so we must first know who we are. We also need to come to know the addict personality inside of ourselves. For this reason, the 4th Step can be a bit painful at times, as all growth can be)

회복 4 단계 이행을 통해서 우리들은 좋은 점과 나쁜 측면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잘 할 수도 나쁘게 할 수도 있는 인간이다. 어느 쪽을 택하느냐는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 자신과 이미 우리들이 취했던 선택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수락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의 부정직으로 우리 자신은 몰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중독병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Through working a 4th Step, we will be able to understand both our good and bad sides. We humans have what it takes to be good and what it takes to be bad. This comes with choice. We will need to accept this and work to better understand ourselves and the choices we make. Because we hurt ourselves and others with our dishonesty, our illness was able to grow)

중독이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바로 회복 4 단계가 우리들에게 그와 같은 중요한 기교를 가르쳐 줄 것이다.

(To keep a sober lifestyle, we will need to be able to look at ourselves honesty. The 4th Step teaches us this important skill)

영적 중심 국가인 고대 그리스에서 델포이(Delphi) 라는 지역이 발견되었다. 델포이에 박식한 7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성전 입구에 새길 2 개의 간략한 문구들을 온갖 지혜를 다 동원해서 만들었는데, 첫째 문구는 “너무 과하지 말라(Nothing to excess)” 이고, 두 번째 문구는 “너 자신을 알라(Know Thy Self)” 이었다. 바로 회복 4 단계가 이와 같은 것이며, 4 단계 재고조사를 통해서 우리 자신들의 좋은 점, 추한 점, 그리고 아름다운 점 모두를 알게 하려는 것이다.

(In ancient Greece, the spiritual center of the country was found in an area called Delphi. At Delphi, 7 wise people got together and boiled all the wisdom of the time into two simple phrases that were then cut into the entry to their temple. The first one was, "Nothing to excess." The second was, "Know Thy Self." The 4th Step is about this. Through the 4th Step, we will get to know ourselves, all of ourselves - the good, the ugly, and the beautiful)

자 이제 회복 4 단계의 3 가지 면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Let us look in depth at the 4th Step and 3 different parts)

우리들이 재고조사를 할 때에, “조사(Searching)" 하라는 의미로 말할 정도로 아주 완전하게 해야만 한다. 단지 표면적으로만 재고조사를 해서는 않된다. 우리자신들의 내면을 깊숙이 살펴보며 우리들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 자신으로 하여금 그 무엇이 우리들을 중독행위를 하도록 만들었는지를 내면 깊이 살펴보아야 한다.

(When we take an inventory of ourselves, we should be very complete. This is what is meant by "searching." We are not to do just a surface inventory. We are to look deep inside of ourselves and see who and what we are truly made of. We are to push ourselves to look deep inside to see what we became as we acted out our addiction)

회복 4 단계를 이행한 다음에는 다시 중독물체를 사용하거나 중독행위를 하게 되면 우리들이 무슨 일을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우리들이 어떻게 된다는 분명한 생각을 떠 올릴 수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우리들이 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등을 하면서 누구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는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알아야 하며, 4 단계 이행은 나중에 회복 8~9 단계를 이행하는데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After we do 4th Step, we should have a clear picture of what and who we would become if we were to start using, or doing again. We should have a clear picture of who we hurt, and how, during our drinking, drugging, gambling, gaming years. Therefore, doing 4th Step will help later in doing 8~9 Steps.)

우리들의 가치관과 신념 모두를 살펴보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We are to look at all of our values and beliefs and ask ourselves questions such as the following)

• 나는 이러한 신념이나 가치의식을 좋아하고 있나?
  (Do I like this belief or value?)
  
  
• 이런 나의 심념이나 가치의식이 나와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나?
  (Is it helpful to me and others?)
  
  
• 이것이 나의 신념인가? (Is this my belief?)
  
  
• 이러한 신념과 가치의식은 내 병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Is it a product of my illness?)

만약 우리들이 좋아하지 않는 점이 발견되면, 정직하게 “내가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또는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행위나 태도가 나에게 중요한 것일까?”를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만 한다. 아마 우리들은 성격결함들을 제거하거나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어,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지만 정직해지기가 아주 힘들 것이다. 그래서 “두려움 없이(Fearless)" 재고조사를 하라는 것이다.

(If we find something we don't like, we have to honestly ask, "Can I change it or for some reason has this behavior or attitude become important to me?" We may not want to get rid of or give up all of our character defects. At this time, it is very important and very hard to be honest. That's why it is here the term "fearless" comes into play)

여하간 우리들은 단지 두려움 때문에 우리 자신의 문제나 나쁜 행위가 없는 척 하거나 부인해서는 않된다. 두려움 없이 하라는 것은 전혀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고, 두려움으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게 만들지 말라는 의미이다. 과연 우리들이 “누구이고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에 대한 모든 측면들을 살펴봐야 한다.

(However, we must not turn away and deny some part of ourselves or some behavior just because of our fear. Being fearless doesn't mean that we're never afraid. Being fearless means we don't let our fear stop us. We look at all sides of “who we are and how we have acted.”)

회복 4 단계 이행은 또한 신념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들의 두려움은 접어두고 위대한 힘께서 힘든 재고조사를 잘 해낼 수 있도록 우리들을 충분히 돌봐주실 것으로 믿어야 한다.

(Doing 4th Step is also an act of faith. We put our fears to the side and believe our Higher Power will provide us with enough care to be able to do this difficult task.)

우리들의 병은 과거 우리 자신의 모습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에 기인한다. 사실 우리들은 자신을 바로 알기를 두려워했었기 때문에 병이 났던 것이다. 그래서 회복 4 단계는 “우리들이 누구 인지”를 분명하게 조사해서 알게 하는 “기교들(Skills)"을 제공한다.

(Our illness was based on our not having a clear picture of who we were. We were ill because we were afraid of knowing ourselves. Thus, 4th Step gives us "the skills" to search out and build a clear picture of “who we are.”)

두려움이 우리들의 회복 길을 가로막게 해서는 않된다. 두려움이 엄습해도 이제 우리들에게는 "지원 그룹 체제"가 있다. 우리들은 회복동료들과 이야기를 통해서 두려움을 해소하며 재고조사를 계속 할 수 있다. 이렇게 위대한 힘께서는 회복지원 그룹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사랑과 회복지원을 해 주신다.

(We do not let our fears get in our way. If they start to, we now have "a support group system." We can talk about the fears and continue our inventory. It is through our recovery support system that Higher Power will provide us with love and support)

“도덕심(Moral)”은 무엇을 의미하나? 도덕은 “잘 . 잘못 여부”를 의미한다. 그래서 회복 4 단계에서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무엇이 옳고 잘못되어 있는지 그 목록을 작성하려는 것이다. 비록 힘은 들지만 필요한 작업이다.

(What does "moral" mean? Moral means, "Having to do with right and wrong." However, in 4th Step, we are to make a list of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about us. This is hard, but necessary work)

도덕적 재고조사 목적은 우리들의 중독적 성격에 대해 위험한 성격특성들을 드러내 놓게 해서 제거하려는 것이다. 우리들의 내부에서 무엇이 중독을 조장시켰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제 우리들은 중독문제에 대해서 정면으로 정직하게 살펴보려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aking a moral inventory is to expose the harmful character traits of our addictive personalities, to eliminate them. We need to know what parts make up the addict inside of us so we can grow beyond them. Thus, we look squarely and honestly at our addiction)

회복 4 단계에서 우리들은 종이와 펜을 들고 앉아서 재고조사를 기재할 수 있다. 완전한 재고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해야 할 일들도 많지만 이번에는 당신 자신에게 공명정대해야 한다. 이제 우리들은 다른 형태에서 도움을 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들은 더 이상 혼자 고독한 사람이 아니다.

(In the 4th Step, we can sit down with paper and pen and write our inventory. To do the complete inventory will take time. We have much to go over. Be fair and give yourself this time. Remember, we are now people who seek out and accept help in all forms. We are not loners anymore.)

회복 4 단계의 진정한 선물은 우리가 다시 우리자신을 알게 되는 일이다.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자기 자신을 알아서 우리 자신들에 대한 완전한 모습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복 1 단계에서 학습한 것과 같이, 먼저 우리들은 “변화하기 이전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인정” 해야만 한다.

(The true gift of the 4th Step is that we get to know ourselves again. We need to know ourselves and gain a complete picture of ourselves. As we learned in the 1st Step, we have to first "admit what is wrong before we can change anything.")

그간 우리들이 어떻게 행위를 해 왔는지에 대한 잘. 잘못된 점들을 기록하면서 우리들이 믿고 있는 바와 가치의식에 대해서 알 수 있다.

(In listing rights and wrongs of how we have behaved, we learn about what we believe in and what we value.)

예를 들어, “나는 돈에 대해서 배우자, 또는 부모에게 자주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점들을 발견했으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우리자신에게 물어봐야만 한다.
(For example, we may find out something like "I often lie to my spouse, or parent about money." Then we have to ask ourselves.)

• 내가 너무 지나치게 돈에 대해 중요성을 보이나?
  (Do I put too much importance on money)
  
  
• 우리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것을 은폐시키는데 돈이 사용된 것을 알고 내면적으로 의기소침 해 질 수 있다
  (In this question to ourselves, maybe we learn that inside we feel very small but we used money to come across as a big shot to cover this up)
  
  
• 아마 이러한 소원한 감정을 달래기 위해서 중독물체나 중독행위들을 한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Maybe we find out that we use substances or do addictive behaviors to help cover up this feeling of small)
  
  
• 만약 그렇다면, 우리들은 회복지원 그룹에서 이러한 발견 사항들을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
  (If so, then we know we'll need to share these findings with our recovery support group)

“도덕적 재고조사”는 이렇게 잘. 잘못을 점검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그래서 우리들은 자신에 대해서 잘못한 사항들은 물론 잘한 것에 대해서도 정직할 필요가 있다.

Remember this is a "moral inventory" having to do with right and wrong. We need to be as honest with what is right about ourselves as we are about what is wrong)

“우리들이 행했던 것에 대한 상처 때문에 다시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를 상기해 봐라. 이러한 유죄의식은 그간 우리들의 병 때문에 겉으로 들어 내놓지 못했던 좋은 내면들과 이야기를 하게 한다. 그래서 우리들의 좋은 측면에 대한 도덕적 재고조사가 잘못된 사항들을 기재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다. 수치심은 과거에 우리들의 친구 이었다. 우리들 대부분은 단지 중독에 항복하고 우리자신을 나쁜 사람으로만 생각을 했었다. 지난날 우리들은 그렇게 행동했다.

(Remember, "when we hurt about the way we acted?" This guilt speaks to the good inside of us that was not let out because of our illness. Therefore, making a moral inventory about what is right with us will be a lot harder than listing what is wrong. Shame had become an old friend. A lot of us just surrendered to our addiction and came to think of ourselves as bad people. This is how we explained the way we acted)

만약 당신도 이런 경우라면, 당신의 내면 양식을 알고 수락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도덕적 재고조사를 이행하면서부터 우리들은 더욱 균형 잡힌 시각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 된다. 인간에게는 선과 악의 양면이 있으므로, 우리들은 이러한 균형 잡힌 방법에서 우리자신을 볼 필요가 있다.

(If this is the case with you, then you will need to spend more time getting to know and accept the food inside of you. As we take our inventory, we come to see ourselves in more balanced way. Human beings are both good and bad. we need to see ourselves in this balanced way)

우리들은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정직하고 마음을 연 태도로 우리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완전하지 못해도 괜찮다. 우리들은 인간일 뿐이고 인간은 좋고 나쁜 점들을 지니고 있다. 아직도 의구심이 나면 신문을 들여다봐라. 신문에서 나쁘고 간혹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잔혹한 이야기들도 찾아볼 수 있지만 사람들이 행한 아름답고 훌륭한 일들도 많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이 중독에 처해 있었을 때에는 “우리들의 잘못된 점들”을 숨기려고만 노력했었다.

(We need to step back and look at ourselves with honesty, but with an open attitude. We are not perfect, and this is okay. We are humans, and humans are both good and bad. If you doubt this, pick up newspaper. Inside you will find stories of the bad and sometimes horrible things humans do, and you will find stores of the beautiful and wonderful things humans do. In our addiction, we tried to hide "what was wrong with us.")

회복 4 단계에서 우리들이 살펴볼 필요가 있는 작지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of ourselves)” 이라는 말이다. 회복 4 단계 내용은 아주 간단명료하다. 우리들 스스로가 재고조사를 하는 것이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 재고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즉,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재고조사를 하는 것이다.

(There is one small but important part of the 4th Step we need to look at. That is “...of ourselves." The 4th Step is very simple and clear. We taken inventories of ourselves. We don't do inventories for our family members or our friends. We do inventories for ourselves)

중독 시절에는 우리들의 내면 감정에 대해서 종종 다른 사람들을 비난했었다. 회복 4 단계 이행을 통해서 원래대로 다시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두게 되었다.

(In addiction, we often blamed others for how we felt inside. Through doing the 4th Step, we get the focus back where it belongs - on ourselves)

우리들은 회복 4 단계 재고조사를 마쳤으므로, 다음 단계를 할 준비가 되었다. 자 이제 회복 5 단계를 합시다!
(Once we have done a 4th Step inventory, we are ready to move on to nest Step. Let's do the Step 5 now!)

2007년 4월 22일

- 이해왕 선교사 -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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