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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교실
l 장애 정서감정 l 만성병 정서감정 l 12단계 회복 l 긍정적 감정학습 l 회복 방송

장애/만성병 회복 - 가족 교실


Anderson 박사는 오늘날 건강문제의 80%는 만성적인 병이나 장애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만성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Martha Cleveland 박사는 1988년에 "삶과 회복의 기쁨(Recovering Joy in Life)" 이라는 책을 펴내서, 만성병과 장애(Chronic Illness & Disability)에 대한 12단계 회복내용을 소개 한 적이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만성적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 온갖 치료노력을 다 해 본 끝에, 결국 12 단계 회복 이론을 접하게 되었고, 스스로 12 단계를 실천 해본 체험을 중심으로, 다른 고통 받는 장애, 또는 만성병 환자들의 보다 나은 영적 삶을 위해서 책을 출판했습니다.

저자는 한 모임에서,

“우리어머님은 80 이신데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당신이 쓴 책을 늘 자신의 의자 옆 탁자에 놓고 그 책을 얼마나 자주 읽으셨던지... 이제는 책이 다 달아서 표지가 너덜너덜 합니다!” 하는 말을 듣고~

너무나 감격해서, M. C. 박사는 새 책 한권을 그 할머님께 선물했을 정도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가정에 장애나 만성병 환자가 있게되면, 가족 분들은 지원자, 간호원, 회복안내자 등 여러 역할을 해 오셨을 것입니다.

무슨 문제나 병이든... 돌봐주는 가족은 회복치료가 필요한 사람보다 2 배는 더 그 분야 회복에 대해서 아셔야만 효과적으로 도와 주실 수 있습니다.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에서는 끊임 없는 온라인 회복노력으로~
장애, 또는 만성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물론 그 가족분들을 위해서 "장애/만성병 회복장"을 신설했습니다.

여러 분의 많은 성원과 의견, 그리고 기도를 바랍니다!

2006년 7월 19일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제공
-이해왕 선교사-

1. 장애/만성병 회복 - 영적삶의 중요성


의료적 및 사회적 변화

지난 20여 년 동안 의료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의료적으로는 우리들의 면역체계를 망가트리는 AIDS가 등장하기도 하였지만, 더욱 강력한 항 우울성 약품들이 개발되었고,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생활방식 개발, 의치, 성형수술 등이 성행하기도 했다.

사회적으로는 각국에서 장애자 보호법이 제정되거나 관심이 고조되어서,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힘든 사람들에게는 전보다 좀더 나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인터넷이 일반에게 소개 되면서 만성질환이나 장애문제에 대한 여러
회복정보 교환이 활발해 지고 있어서 이들에게 더 희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정서적 고통(Emotional pain)에는
기적적인 치유란 기대할 없으므로, 장애문제가 있는 본인이나 그 가족들은 나름대로 가능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12 단계 영적 회복프로그램의 확산

영적삶이 튼튼해지면, 육체적인 삶도 더욱 활기차고 평안해 질 수 있다.

원래 12단계는 1935년에 미국 알코올 회복모임(AA)에서 시작된 이론으로, 그간 난치병 환자들에게 고통(Pain)을 덜어주며, 건강한 삶(Healthy life)을 구축시켜주는 아주 강력한 회복 도구로 입증이 되어온 회복이론 이다.

사회 봉사자들(Social workers)은 물론, 장애인 변호사 협회, 의료인, 학교 선생님, 성직자들에게 까지 12단계 영적 회복프로그램이 잘 알려져 있다.

치매협회는 1961년에 시작되어 500 여개모임이 있고, 농아 및 청각장애자 회복모임은 1967년에 형성되어 120 여개의 모임이 있다. AIDS 전국 협회는 1986년, 당뇨병 회복모임은 1988년 등... 난치병마다 거의 12단계 회복모임들이 생겨났다.


M. C. 박사의 장애생활 체험

그녀는 30세에 처음 아프기 시작했고, 관절에 통증과 손톱들이 갈라지기 시작하였으며, 온몸이 가려워서, 아무리 항생제 연고와 로션을 발라도 고통이 가라안지 않았고, 혈액 수치는 늘 비정상이었다. 머리카락도 다 빠졌으나 의료진들은 끝내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다.

정신심리 상담자들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으며, 스트레스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니 안정을 취하라는 말들만 했다. 밤새 많이 울기도 했고, 주위사람들을 원망해 봐도, 무기력과 고독감만 더했었다.

사랑하는 자녀들과 남편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발을 쓰고 다시 생활을 가다듬었더니 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도 잠시뿐, 2 년 후에는 다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의료진들은 물론 가족들 아무도 더 이상 그녀에게 정서적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방황하게 되었다.

그녀가 50 이 되었을 무렵에 한 유능한 근육피부 전문가를 찾아갔어도, 스트레스가 문제가 아니라 체질적으로 무슨 이상이 있어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것 같지만, 자신도 아무런 조치를 더 해 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는 다시 한번 대성통곡을 해야만 했다.

소위 요즘에 알려진 루푸스(Lupus) 피부병과 같은 것이었는데, 당시는 아무도 그 원인을 알지 못했었다. 아마, 그때 병명과 원인을 알았더라면, 그녀는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지도 않았을 것임으로, 회복 12 단계 프로그램은 평생동안 알길이 없었을 것이다.


만성병과 장애 상황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

* 그간 우리들이 질병이나 장애에 반응을 보여 온 정서적 고통(Emotional pain)이~

* 실제 병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Physical suffering)보다 더 커와서~

* 두려움과 분노심(Fear & anger)이 우리 자신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야 말로, 우리들은 만성병이나 장애로부터 전혀 치유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에서 변화" 할 때 이다!

* 비록 우리들이 육체적으로 만성적인 질병이나 장애문제에 대해서는 어찌할 수가 없더라도 ~


* 우리자신과 주위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학습은 언제나 가능해서~

* 새로운 변화만이 육체적 문제의 악화를 방지하고, 우리들이 보다 행복하고, 더욱
생산적인 사람이(Productive people) 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대부분 만성적 문제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심한 만성적인 정서적 고통(Chronic emotional pain)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 중으로 힘들어져서, 우리들의 고독, 분노, 우울, 무기력 등은 가족, 친구, 또는 직장동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게 만들어왔고~ 이는 정서적 고통만 더 증폭시켜 주었다.

[아무리 우리들이 육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제약점이 있어도, 우리들은 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들의 신체적인 제약은 어쩔 수 없지만,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는 우리들의 현제(Reality)에 다르게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회복 12 단계는 영적 회복 프로그램임으로, 이를 잘 활용하여 전보다는 다른 새로운 반응을 학습하면, 우리들은 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회복 12 단계 프로그램 - One Day at A Time

원래 12 단계 회복이론은 알코올 중독자들에 의해서 스스로 그리고 서로 돕는 과정을 통해서 모두가 파멸적인 행위에서 회복하도록 초점을 두려는 것이었으며, 이제는 세계적인 회복이론이 되었고, 매년 3백만 명 이상이 12단계 회복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떤 100 가지 일들을 해야 한다는 가정을 해보자!

이때 이 100 가지를 다 하고 나면 반듯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신념도 갖게 될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100 가지를
한꺼번에 이루려고 하거나 누가 대신 해 줄 것만을 바래서, 오늘과 내일을 허송세월을 하게 되며, 급기야는 점점 더 이루어 질 가망이 없어지자 주위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자학을 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제부터 100 가지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내 스스로 매일 조끔씩 해서,
오늘도 1 가지, 내일은 또 다른 1 가지씩을 하다보면 3 개월이면 거의 다 해 낼 수가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생활을 One Day at A time 이라고 하며, 회복 12 단계의 핵심 슬로건이고, 사랑으로 서로 돕자는데 근거를 둔 영적 프로그램이다.

흡연, 도박, 마약, 우울증, 인터넷, 음식중독 등등... 모든 회복모임에서도 알코올 12단계 회복 이론에
명칭만 바꾸어서 적용하고 있어서, 정서적 고통과 관련이 깊은 만성병과 장애문제에 대해서도 이 회복 이론을 적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생소해도, 12 단계 회복이론을
우리들의 각자 현제상황에 적용하다보면, 육체적인 어려움은 물론 영적건강도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영적으로 더 성숙되면~
현제 우리들의 상황이 당장 호전되지는 않아도~
고통, 근심걱정, 외로움, 수치심, 고독감 등은 축소되어~
사랑, 평온, 즐거움 등으로 더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간밤에 눈물을 참고 견딘 사람만이, 아침에 기쁨도 맛볼 자격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될 수 있다는 "희망 과 용기"를 가져 봅시다!

회복 12 단계 원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시고 싶은 분은 다음을 클릭하면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다양한 자료들을 보실 수 있다.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 - 12 단계 회복 문서자료들

인터넷 회복방송 - AA 12 단계 및 바이블 12 단계 단계별 청취 가능


2004년 10월 16일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제공
-이해왕 선교사-

2. 우리들의 무엇이 문제일까?


장애 및 만성병에 처한 사람들은 육체적인 제약점보다는 그로 인한 정서적 고통(Emotional pain)에 더 많은 반응을 보여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육체적인 제약은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게 만들어서, 나름대로 삶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통상 자신의
신체적 제한점에 필요이상으로 초점을 두다가 육체적인 어려움과는 관계가 없는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1. 육체적 제약과 정서적 고통
(Physical limitations & emotional pain)

예를 들어서, 심장병이 있는 사람이 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스트레스를 자초하게 되어, 음식이나 술로 대리만족을 추구하면서~

“이렇게 제약점이 투성인데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좌절된 생각을 하기가 쉽다.

또, 실명으로 갑작이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은 식탁에서 음식을 볼 수가 없어지자, 가족이나 친구와 식사나 외식하기를 꺼려 수도 있다.

방사선 치료 Chemotherapy를 받은 여성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가발을 쓰고 누구를 만나기가 싫어져서 평소 가까웠던 친구들과의 관계성도 멀리 하게 될 것이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중년 남편은 발기불전(Impotence )으로 아내와 성적접촉을 회피하려고 들 것이다.

더러는 육체적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면 생명에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기 쉽고, 이러한 두려움은 무기력, 절망, 좌절로 이어지게 되어, 자신을 더욱 슬프게만 여기게 될 것이다.

결국 이런 정서감정은
수치심과 고립을 동반하여 자신은 가치 없는 사람이라든가, 아무도 나의 고통을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러 아무 일도 하기가 싫어질 수도 있다.

수치심(Shame) 이나 부정적인 정서감정(Negative emotion)은 영적성장을 저해하거나 파괴할 수 있음으로 이들을 제때 해소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일부 사람들은 정서적 고통을 대처하는 과정 중에 영적으로 더 강화될 수도 있어서 오히려 축복 이라는 말들을 하기도 하여, 정서적 고통은 선택여하에 따라서 재앙(Curse) 또는 축복(Blessing)으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양면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정서적 고통 확인
(Identifying emotional pain)

정서적 고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고통을 알고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 모두 함께 장애, 또는 만성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정서적 고통들을 살펴보고, 그들을 우리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자!

무기력 (Powerlessness)

장애 및 만성병은 모두 미리 예측을 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것으로, 청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언제 청각을 완전히 잃게 될지를 모르고, 암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언제 다시 암세포가 재발될지를 몰라서 병이나 상태에 대해 전혀 통제력을 행사 할 수가 없다.

[자신의 육체건강에 대한 통제력상실은 무기력과 같으며, 무기력해 질수록 자존심도 낮아지게 마련이다!]

자신감이 적어지면 자신의 내면과 외부에 대해서 통제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생각, 감정, 행위 등을 조작(操作 - Manipulate) 하려고 든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집에만 더 사로잡힐수록,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통제감정을 추구하려고 해서, 주위사람들의 죄의식을 들추면서까지 그들을 조정하기도 한다. 이런 일까지 해야 하는 자신을 증오하기도 하지만 추구할 수 있는 위력은 모두 다 해보려고 한다.

무기력은 마치
완전히 불행해 진 것 같은 감정일 것이다. 이런 상황을 축복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은 영적회복을 위한 회복 12 단계의 첫 단계에서 무기력을 인정하는 일이고, 무기력을 인정하면 자유함으로 가는 회복열차에 탑승하는 승차티켓을 얻게 된다.

두려움과 걱정 (Fear & anxiety)

두려움은 정서적 고통에 큰 부분을 차지하며, 육체적 조건이나 병의 악화과정, 고통, 통제력 상실과 그 결과, 또는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등의 여러 가지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피검사 수치가 점점 더 나쁘게 나오거나, 몸속에서 무엇인가 이 물질이 만져지는 것 같으면,
두려움은 강박적인 것으로 된다.

두려움은 주로 과거 체험이나 의술과 약만으로는 치료가 될 수 없다는 데서 올수 있으며, 고통스런 치료나 약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치료비 부담이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다.

가족과 친구에 대한 걱정도 생긴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느낄 것이며, 나의 신체적 조건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도 걱정이 된다.

퇴행성 질병(Degenerative illnesses)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가산을 치료비로 다 당진하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는 물론, 배우자와 자녀들의 앞날에 대한 걱정도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두려움은 비열한 정서감정(Sneaky emotion) 일 뿐이며,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스며들어 우리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두려움은 우리들의 마음을 자꾸만 잠식하여 행복해야할 에너지를 약탈하여, 영적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근심(Anxiety)은 두려움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며, 지나치게 두려움에 휩싸이다보면 더 근심 걱정이 생겨서 제대로 삶에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며, 근심걱정이 가세된 두려움은 만성적으로 되어 본인 스스로도 어쩔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두려움을 축복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두려움을 정서적 고통으로만 국한시켜서, 통제가 가능한 심리적 반응(Manageable psychological response)으로 인식하면, 두려움은 다만 두려움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무기력(Powerlessness), 고립(Isolation), 분노(Anger), 비애(Grief), 또는 장애 및 만성병에서 체험될 수 있는 기타 정서감정들에 어떻게 반응을 보일 것인 가에 대한
긍정적인 선택을 가능하게 만든다.

우리들은 두려움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두려움을 희망과 신념으로 대치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자기 연민 (Self-pity)

장애 및 만성병으로 도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상태를 후회하게 마련이고, 누구나 이런 상황에서는 “어찌 이런 참담한 일이 내게 생겼단 말인가!” 하는 절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연민에 빠지게 되면 ~
“불쌍한 이 몸! 가엾은 내 모습! 가련한 나!” 하며 자신을 한탄만 하게 되어, 정작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길을 볼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문제이다.

한 경우를 예를 들면, 인공항문(Colostomy) 수술을 받아 백을 부착하고 다녀야만 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자기 연민을 나타낼 수도 있다.


* “이런 불편한 모습으로 어떻게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이 모습으로 공공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러한 자기 연민은 자신의 고통만 걱정한 나머지,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고통으로 끌어들여서 자신을 더 불쌍하게 보도록 만드는 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연민이 심해지면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그들의 죄의식 감정을 들먹이는 일도 서슴지 않게 되어, 그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진정시켜 주기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은 우리들의 반복된 자기연민에
지쳐서 외면하게 될 것이고, 그럴수록 우리들은 자기연민의 사이클을 계속 더 강화시킬 것이다.

결국 자기연민의 종말은
“고립(Isolation)” 이라는 무서운 다른 정서감정으로 우리자신을 묶어버리고 만다.

고립 (Isolation)

어디가 아프거나 장기간 몸이 불편하게 되면 혼자인 것 같고, 다소 정상적인 세상에서 동떨어진 기분을 갖게 마련이다. 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그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어도 아무도 이 소외된 감정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식당에서 친구들과 식사를 나눌 때, 다음 과 같은 상황들을
상상할 수 있다.

폐암으로 고생을 하는 한 중년 여성은 친구들이 요즘 건강이 어떠하냐고 하는 질문에, 겉으로는 별일 없다고 말을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혼자 쓸쓸한 기분이다.

또, 치매초기 단계에 있는 한때 왕성한 운동선수였던 남성은 식사 도중에 세면장에 다녀온다고 빠져 나와서는 벽에 몸을 기댄 체 절망과 고독감으로 한숨지을 수도 있다.

고독의 해결방법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인데, 대부분 장애/만성병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4 가지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 둘째, 일일이 설명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 셋째,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가 않다
  • 넷째, 수치심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다

    수치심과 고립감정이 함께 똘똘 뭉쳐지면, 자신이 완전하지 못하다고 생각 될 적마다 수치심으로 고립하게 된다

또, 수치감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하는 두려움을 갖게 만들어, 결국 수치심은 자가도취(Self absorption)로 이어져서, 낮은 자아심과 고립감만 더 증가시켜 준다.

그러나 고립의 고통 없이는 도저히 터득할 수 없는~
축복(Blessing)도 있을 수 있다!

첫째, 더 이상은 고립감을 견뎌내기가 어려워지자 자구책으로 사람들을 만나려고 시도해서,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통한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다.

둘째, 회복 12 단계 영적프로그램의 도움으로 "고립(Isolation)" "홀로(Aloneness)" 대치할 수 있다.

홀로란 자신의 자아를 진정 이해하고 대화하는 편안한 시간들을 말하며, 이런 상황에서는 생존을 위한 방법들을 더 학습할 수 있게 된다.

* Note -
적절한 용어 표현이 어려워서, 고립과 홀로의 비교를 영문으로 소개 한다.

  • Loneliness is like a wound (고립은 상처받은 감정이고)
  • Aloneness is like a flower, a blooming in your heart (홀로는 당신의 마음에 활짝 피는 꽃과 같다)

분노 및 격분 (Anger & rage)

장애/만성병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과는 다른 분노와 격분을 경험한다. 원래 내적 갈등을 제대로 표출할 수 없을 때 분노심이 생기지만, 육체가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거나, 무기력감, 무의미, 질투심, 함정에 빠진 감정 등 때문에도 분노하게 된다.

하나님, 자연, 삶, 세상, 치료약품, 의사, 병원 등에 대해서도 화를 내며, 심지어는 가족과 친구들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거나 원하는 데로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도 화를 낸다.

분노는 주위 사람들을
조정하는 수단과 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격분은 알코올, 마약, 자해시도, 무모한 운전 등과 같은 자멸적인 행위(Self-destructive behaviors)로도 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분노와 격노의 위력은 막강한 에너지 이다. 분노심으로 자멸적인 행위에 표출될 에너지를 육체적인 극복과 정서적 성장으전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인공위성을 발사시킬 때 막대한 에너지가 동시에 연소되어야 위성이 지구괘도 밖으로 올라 갈 수 있듯이, 분노심과 격분 에너지를 정서적 충만을 위한 추진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비난 및 애매모호 (Blame & ambiguity)

그간 만성병이나 장애 문제에 대해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해 왔거나,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그런 문제들이 발생되었음으로 이제 우리들은 그 문제들을 의식하고 받아들여서 적응해야 한다.

우리들은 장애/난치병에 대한 의미를 좀더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누가 무엇에 책임을 져야하는 지를 결정해야 한다.

누구나
결과가 별로 일 때에는 쉽게 책임을 지지만, 그 결과가 아주 부정적인 것일 때에는 서로 잘못을 떠맡기기 위해서 비난거리를 찾게 마련이다.

장애나 만성병에 대한 울분을 운명, 의사의 오진, 잘못된 의료치료, 부모의 유전, 사고 가해자 등
누구에게 비난해야 할지, 또는 그 울분을 내면으로만 간직해야 할지, 아니면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자신을 수치스럽게 생각해야 할지도 애매모호 해진다.

주위 사람이나 기관에 대한 비난은 격노(Rage)로 비화될 수도 있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비난은 자학과 우울심리로 될 수도 있다.

비난이 누구에게 향하든
마음에 평안은 없게 되므로, 일부 사람들은 좀 뒤로 물러서서 문제가 발생된 조건들을 다시 살펴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 집으로 차를 몰고 오는 길에 갑자기 길에...



뛰어든 강아지를 피하려다가...
전신주를 받고 차가 망가져 부상을 당한 어머니는~


강아지를 보호하려다가 생긴 자신의 희생적인 행동(Self-sacrificing act) 때문으로 여길 경우에...

사고로 인한 부정적인 정서감정은 긍정적인 정황에 흡수되어~
아무에게도 비난을 하지 않아도 마음에 평안을 기할 수 있게 된다!


또, 중풍이나 중독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병고를 통해서 나의 삶에 우선순위를 재조명해 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는 말들을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장애와 만성병이 누구의 잘못이든,
조건들을 주의 깊게 조명해보며, 애매모호함을 회피해서, 비난이 더 몰고 올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곤경에 처할 때에, 다이어트, 음식조절, 비타민 섭취, 운동 등을 더 열심히 해 보지만,
스트레스와 고통은 반복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새로운 스트레스 축소방법은 비난을 해야 할 문제들에 긍정적인 생각(Positive thinking)을 해 보는 것이다!]


실제로 심장병과 고혈압으로 고생을 하던 환자가,
매일 명상과 기도 속에서 자신의 심장이 건강하고 튼튼한 모양의 것으로 상상한 결과~
"혈압수치가 내려갔다고 한다!"


이제 그간의 비난이나 애매모호한 반응들을 다시 심사숙고 해보면,
우리들도 장애와 질병에 대한
의미의 실마리를 풀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우리들의
정서적 고통에 숨겨진 거부반응(Denial) 표출 시키게 만들어서,

실질적인 책임성과 영적성장을 추구하는데
훌륭한 도움이 될 것이다!

2004년 10월 26일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제공
-이해왕 선교사-

3. 누가 무슨 도전을 해야 하나?


우리들은 영적 삶의 중요성(Spiritual Wellness)과 새로운 삶의 우선순위(Life priority)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장애 및 만성병 문제가 있는 우리들은 "건강한 영적생활로~ 육체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았다.

이번에는 “누가 무슨 도전을 해야 하는 가?"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누가 도전(Challenge)을 해야 할까?

한 마디로 누구나 다 해당 된다.

현제 질병을 앓고 있거나, 事故, 선천성 장애, 유전적 문제, 중독자, 노화로 인한 육체적, 또는 정신적 쇠약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해당 된다고 할 수 있다.

외부로 나타나는 장애나 질병들은 외관상으로 알기가 쉽지만,
만성질환 중에는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백화점이나 식당에서 당신 옆에 모자를 쓴 사람은
암병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어서 일수도 있고, 사업파트너나 친구가 점심시간에 저 염분이나 저 지방 음식 메뉴를 열심히 살피는 사람은 혈압이나 당뇨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또, 말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청력장애가 있어서 일수도 있으며, 술을 권해도 거절하는 사람은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회복중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렇게 본인이
먼저 말을 해주지 않으면 주위사람들이 잘 알 수 없는 만성병이나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많다.

불의의 교통사로를 당해서 다행히 생명은 구했으나 다리나 척추에 문제가 있어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을 때는, 가족 모두의 생활태도도 함께 변화되어야 하며, 사고 당한 가족이 집에서 혼자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대문턱을 낮추고 화장실 문을 넓히는 등의 시설수리도 불가피 해 진다.

장애/만성질환의 공통적 현실 (Common realities)

장애와 만성질병의 형태와 그 진행과정은 경우에 따라서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시각장애자나 청각장애자는 신체적으로 제한은 있어도 생명에는 위험이 없는 반면에, 암이나 에이즈 병은 보고 들을 수는 있어도 생명에는 위험하다.

또,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은 약물치료, 식이요법,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기할 수 있으며, 중독자들도 12 단계 회복프로그램을 적용하는 회복모임을 통해서 중독적인 마음을 가둘(Arrest) 수 있다.

물론 더러는 새로운 약품개발로 갑자기 날 수 있는 병도 있고, 신앙적인 체험으로 기적적으로 낫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일들은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

이렇듯 장애와 병 형태가 다양하지만, 이들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적인 현실들(Common realities) 찾아 볼 수 있다.

그 것은 바로 장애/만성병 환자들은~



* 스스로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 선택의 자유와 유연성을 제재하여,
* 장애와 질병이 그들을 통제하도록 허용하는 바람에~

* 생각, 감정, 행동 등에도 제약을 받게 되어서...
* 결국 이들 모두는 정서적 고통(Emotional pain)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


무엇들이 도전 대상이 될까?

장애/만성병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사항들이 바로 도전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이 3 가지로 더 살펴 볼 수 있다.

  • 첫째, 사회적 및 정서적 삶의 불확실성과 제한사항들에 대한 자신의 방응에 도전을 할 수 있다.
  • 둘째, 좀 힘든 이야기 이지만, 사회에서 우리들을 경시하는 풍조에서 받는 자아심의 고통을 참고 견뎌내야 하는 도전이다.
  • 셋째는 우리들의 제약적인 육체로도 주위 사람들이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전을 통해서 우리 자신 스스로에게도 도전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더욱 강해 질 수도 있고, 또는 의기소침 해 질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되는 길로 들어서게 것이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육체적 조건에만 얽매이는 삶을 선택할 것이냐?]

[또는, 육체적 제약조건들이 영적성장을 제한하는 것을 거부해서 영적성장을 추구할 것이냐?]

이들 2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우리들은 영적 건강(Spiritual health)을 선택해서 육체적인 병이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영적성장이 말과 같이 쉬운 일은 아니며,
과거 습관이나 감정 및 반응 등으로 넘어질 수도 있지만,
영적성장을 추구하면서부터는 여러 작은 기적들(Little miracles)을 체험하게 되어,
결국 평온(Serenity)을 유지하는 삶을 살게 되어,
다음과 같은 말들을 하게 될 것이다.


* 주위 사물들이 다르게 보인다!
* 나는 달라졌다!
* 나는 행복하다!
* 나는 평안을 느낄 수 있다!

장애/만성병 회복자료들을 읽으시면서~

회복참여자 분들도 전보다는 좀더 다른 각도에서...
영적추구의 필요성에 동감, 또는 이해 하셨을 것이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함께 영어로 외쳐 봅시다!


* Things are different!
* I am different!
* I am happy!
* I feel peace!

아마, 이러한 감정은 잠시뿐일 것입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감정이 잠시라도 마음에 일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들의 삶은 건전한 방향으로 그 기수(機首)가 돌려질 것이어서~
우리들의 선택은
완전한 변화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2004년 10월 23일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제공
-이해왕 선교사-



Disabilities Anonymous, Chronic illnes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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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