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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관계성 중독 - 채팅 / 이메일


인터넷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는 곳은~
게시판 형식의 토론방, 채팅 방, 상대자 게임 등이다.
이들 대부분은 “쌍방 대화(Two way communication)”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채팅 방은 흡사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며 교제하는 술집과 비슷하다.
그러나 술집은 문을 닫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나...
인터넷에는 영업중단 시간이 없어 밤새도록 지칠 때까지 온라인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의 불행" "인터넷 중독의 온상지"로 될 우려가 많다.

1. 채팅의 이모저모


인터넷이 편리한 만큼 문제점도 많다. 온라인의 문제점과 회복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온라인 시간과 실제시간의 차이

요즘 인터넷을 하는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또는 배우자가 너무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소비해서 큰 걱정이라는 말들을 한다. 어느 한 조사에서 응답자 97%가 자신이 의도했던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인터넷을 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여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인터넷은 살아서 숨쉬는 전자 커뮤니티

정말 인터넷은 살아서 숨쉬는 전자 괴물 커뮤니티와 같다. 인터넷 중독자들은 마치 인터넷이 자신의 "제 2 의 가정인(Second home)" 것 같은 강한 소속감과 애착을 지니고 있다.

외롭고 고독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자유함과 속박에서 풀려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사람들과 연결된 감정을 가질 수 있어 더욱 더 기분 좋은 감정과 내면적인 욕구들을 추구하기 위하여 인터넷에 더 매어 달린다.

오늘날 핵가족 중심과 개인주의 발달은 많은 사람들을 고독하고 우울하게 만들어 낮은 자아심, 불안, 근심 걱정 등을 더 해준다. 또 이들의 이성 관계, 직장, 사회 생활 등에서 야기되는 각종 불만은 인터넷에 빠지게 되는 "기폭제가" 된다.

2. 어린 10 대 청소년들의 인터넷 열망

흔히 인터넷에 빠진 10 대 청소년들은 부모들의 이해가 부족하다거나 가정에서 나쁜 감정을 경험한다는 말들을 자주 한다. 그러나 인터넷을 할 때는 그런 말들을 하지 않는다. 즉각적으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밤 낮 언제나 말할 수 있는 환상의 온라인 속으로 도피하려고만 한다.

학생들은 자기 방, 기숙사 등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서 쉽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집에서 인터넷을 할 때는 옷을 입을 필요도,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할 필요도, 온라인 대화자를 만나러 차를 타고 갈 필요도 없다.

이 들은 한창 펜팔이 대 유행이었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멜 답장이나 반응을 1-2 주일씩 기다릴 필요도 없어졌다. 메시지를 타입 하자마자 즉각 전 세계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답변을 받는다.

3. 온라인 상에서는 모두가 선남 선녀

상대편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실제 삶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재치 있고 자극적인 말들을 골라서 하며 서로 내면적으로 깊은 본능적인 감정들을 쉽게 표현하여 사이버 공간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보다 더 공공연히 그리고 빠르게 사람들을 사귈 수 있다.

당신이 "가장" 하는 것처럼 상대편 사람들도 당신을 볼 수 없고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없다. 온라인에서 누구를 선택하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마구 행동"을 한다.

또 실제 삶에서 수집어 하고 말을 더듬던 사람은 온라인에서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재치와 유모가 풍부한 사람으로 변한다. 그래서 평소 말을 더듬던 사람들이 컴퓨터 키보드에서까지 손가락을 잘 놀리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는 우수께 말들을 하기도 한다.

몸이 비대하고 외모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인터넷에서는 젊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또는 부자나 고학력으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다.

4. 일시적 도피 다음에는 다시 더 어려운 현실 문제들만 직면

문제는 인터넷 중독자들이 인터넷을 정보 또는 의사 전달 도구나 오락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려는데 있다. 이들은 단지 온라인을 하는 시간 동안에 마치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마실 때처럼 실제 어려운 문제들로부터 "잠시 회피(Temporary escape)" 하려고 할뿐이다.

일시적인 도피 다음에는 항상 현실의 어려움을 다시 겪어야 하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인터넷 중독자가 로그아웃(Log out)을 하면 컴퓨터 스크린에서 환상적인 장면이 사라지고 화면이 까맣게 변하자마자 "실제 삶의 문제들(Real life problems)"은 자동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며 일시적인 위안을 받기 "전보다 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어 버린다.

일시적인 온라인 도피는 "우울증과 고독"을 그리고 배우자 또는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죄책감만" 더 가중시킨다. 이렇게 증폭된 고통은 인터넷 중독자로 하여금 더 자주 그리고 더 오랜 시간 동안 온라인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한 채팅이 끝나면 바로 다른 채팅 방을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다.

5. 인터넷 중독도 다른 중독증과 같다

온라인 의존은 직장, 학교, 가정, 친구, 연인 등과의 관계에서 골치 아픈 일들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시작된다. 인터넷 중독도 마치 술과 도박을 하다가 그 결과로 문제가 악화되면 더욱 술과 도박을 해서 의존 및 중독 되는 것과 같이 동일한 "중독 사이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중독 도박자들도 일상 생활의 따분함, 호기심 또는 승부의욕으로 내기를 하며 현실 도피를 일삼다가 잃은 생각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 체 더러 딴 생각에만 사로잡혀 도박을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실제 삶에 문제가" 있을 적마다 도박 욕구를 느끼며 돈을 다 탕진해 버린 것과 어마어마하게 도박 빚이 불어나는 데 대한 "죄책감" 때문에 더욱 내기와 배팅을 통하여 처참해진 현실을 도피하려는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족들의 제재와 최후 통첩 등으로 도박장에 가지 못하는 중독 도박자들에게 온라인 게임과 도박은 또 다른 위험과 가정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이제 중독행위를 못하게 하거나 제재하는 방법으로는 막을 길이 없다. 오직 마음을 열고 회복을 시작하는 선택만이 바른 길이다.

6. 온라인 사이트들은 마지막 페이지가 없는 거대한 책과 같다

어떤 목적으로 처음 인터넷을 시작했던 간에 사람들은 곧 냉장고 문을 열고 음식물을 꺼내 먹는 것과 같이 쉽고 편리함을 알게 된다.

웬만한 대학생들이나 전문인들은 거의 모두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있기도 하고 주부들은 아파트 시세와 백화점 세일 아이템들을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는 편리함도 즐긴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스포츠 전문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경기 스코어, 통계수치, 플레이어 별 자료 등을 인터넷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는 지난 50 년간의 월드시리즈 스코어나 통계 수치도 즉각 볼 수 있다.

TV를 보면 연속극이나 프로그램만 봐도 몇 시가 되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고 뉴스시간에는 시간을 알려주며 자정이 되면 방송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시차와 날자를 초월하여 전세계를 누빌 수 있다.

책이나 잡지에는 내용 목차와 페이지 넘버가 있으나 인터넷에는 "얼마를 보았고 얼마가 남아있는 지를 알 수 있는 표시가" 없다. 아무리 밤을 새워서 읽어야 할 재미있는 애정 소설도 마지막 페이지는 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클릭을 계속"하는 한 끝이 없이 이어진다.

채팅의 이모저모

인터넷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되는 곳이 게시판 형식의 토론방, 채팅 방, 상대자 게임 등이다. 이들 대부분은 "쌍방 대화(Two way communication)"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채팅 방은 흡사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며 교제하는 술집과 비슷하다. 그러나 술집은 문을 닫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나 인터넷에는 영업 중단 시간이 없어 밤새도록 지칠 때까지 온라인을 할 수 있다.

한 세일즈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평소 세일즈 정보만 확인하던 한 세일즈맨은 어느 날 채팅 방을 알고 나서부터 생활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했다. 첫날에는 1 시간 정도 채팅을 하던 것이 얼마 지나서는 하루에 10 시간을 한 적도 있다고 실토한다.

그의 일과는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기 전에 간밤에 채팅한 친구들로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 메일부터 점검한다. 또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컴퓨터를 켜서 주중에는 새벽 1 시까지 채팅을 하며 주말에는 새벽녘까지 채팅을 해도 부족한 것 같이 느껴졌다고 말한다.

채팅 주제들도 다양하지만 채팅 시에 논쟁(Arguing), 토론(Debating), 강경한 자기 의견피력(Brainstorming), 험담(Gossipping), 다툼(Feuding), 희롱(Flirting), 구애표현 등이 오가게 마련이다.

채팅방 분위기는 참여자들로 하여금 급속도로 거침없는 말들을 마구 하게 만든다. 누구든 상대편이 메시지를 보내기도 전에 먼저 타입해서 엔터 하면 그만이다. 자신의 의견을 채팅 참가자 전원에게 물어 볼 수도 있고 어느 한 사람에게만 물어 볼 수도 있으나 결국 전체가 타입 메시지를 보게 된다.

사실 채팅 메시지만 보아도 실제 사람들이 직접 야한 대화를 나누고 있어 웬만한 TV Show 보다 더 흥미롭다. 채팅 문자 역시 점점 약어와 은어가 난무하게 된다. 한글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영문도 U(You), R(are), S(Smile) 등과 같이 약어가 사용된다.

1. 왜 온라인 4 시간이 실제시간 15 분같이 느껴질까?

대부분 인터넷 사용자들은 처음 30 분 - 1 시간 동안 비즈니스, 여행 등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 여러 곳을 방문하다가 4-6 시간 동안 채팅과 음란물까지 보게 되어 나중에는 배우자, 파트너, 또는 친구간에 관계성까지 악화되는 것을 많이 본다.

언제나 오늘은 1 시간만 하려고 마음먹었던 것이 늘 새벽 2-3 시가 되어서야 끝이 나서 그 다음날 일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규칙적인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나서 간단한 운동, 샤워, 아침식사 등을 하고 나서 학교나 직장에 출근한다. 그러나 새벽까지 온라인을 한 직장인들은 출근 전에 평소 해오던 일상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한 체 직장으로 서둘러 가야하며 직장에서도 피로하여 제대로 근무를 하지 못하게 된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잠을 자기보다는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하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어 점점 더 일상적인 일들을 멀리 하며 생활 태도와 습관도 바뀐다.

이전에 방문했던 수십 개의 사이트를 다시 뒤지며 메일 함에 있는 30-40 여 개의 이 메일을 확인한다. 답변을 요구하는 메일에는 일일이 답변을 보내고 정크 메일 중에 음란물 광고 메일은 새로운 것이 없나 하는 호기심으로 열어본다. 이렇게만 해도 2-3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채팅이나 음란물을 로그인하여 다운 받아 보려면 5-6 시간이 삽시간에 지나간다.

2. 인터넷으로 사라진 시간들(Lost time)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는 시간 투자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자연히 온라인을 한 시간만큼 다른 활동과 삶의 분야에서 "시간이 부족" 해지게 마련이다.

20 여 년 동안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집 근처 식당에 가서 커피와 도넛을 들며 주간 신문을 사서 보던 한 중견 회사원은 이제 일어나자마자 파자마 바람으로 웹사이트를 클릭하며 전자신문을 보는 바람에 평소 일요일 아침마다 운동 삼아 걷던 산책을 못한지가 오래 되었다. 또 인터넷 때문에 식당에서 친구들과 담소하며 함께 웃던 일도 사라졌다.

등산, 여행, 스키, 골프, 볼링 등을 즐기던 사람들도 더 이상 취미생활을 중단한 체 인터넷에만 매달리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의 "새로운 쾌락과 경지"는 사람들의 취미와 사교 생활까지 바꾸어 놓으며 "삶의 중심이" 되어 더욱 오랫동안 그리고 강렬하게 온라인을 하게 만든다.

주부가 온라인에 빠지면 인터넷을 핑계로 식사도 거르며,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강아지 밥을 제때 주지 못하고, 저녁식사를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평소 낮에는 집안 청소, 세탁, 식료품 구입 등을 하던 어느 주부는 인터넷을 하고 나서부터 "나중에 하지..... 다음에 하면 되지....." 라는 말들을 반복하며 일상적인 가정 일들을 소홀히 하며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각인 오후 3 시까지도 그녀는 잠옷 차림과 점심을 거른 체 인터넷에만 매어 달려 있다.

평소 자녀들을 잘 돌보던 어느 아버지는 급속히 인터넷에 매료되어 밤새도록 채팅을 하는 바람에 자녀들과 얼굴을 마주할 시간이 없어 숙제를 도와주지 못하고 아침에는 이 메일을 점검하고 답변을 보내느냐고 자녀들의 등교 준비도 도와주지 못한다.

3. 온라인 때문에 못하게 되는 10 가지 주요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배우자, 파트너 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2) 일상의 중대사
(3) 수면
(4) 독서
(5) TV 시청
(6)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
(7) 운동
(8) 취미생활(정원관리, 바느질 등)
(9) 성 관계
(10) 문화생활(영화, 음악회 등)

인터넷에 심하게 빠질수록 위 10 가지 사항에 관심이나 시간을 내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4. 회복 전략 - 문제 인식

변화의 첫 단계는 인터넷으로 일상생활의 여러 분야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인식"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온라인 때문에 못하게 되는 위의 10 가지 주요사항들을 기준 하여, 인터넷을 한 다음부터 제대로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재고조사"를 해보면 자신이 못한 사항들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사항을 무시 또는 경시한 정도를 다음과 같이 그 경중에 따라서 1 부터 3 가지로 표시해보자.

1 매우 중요하다(Very important)
2 중요하다(Important)
3 별로 중요하지 않다(Not very important)

인터넷을 하기 이전의 생활을 잘 상기하며 각 사항을 비교 점검해보면 인터넷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자신을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어 새로운 변화를 결심하려는 마음이 더 생기게 될 것이다.

각 사항마다 "인터넷이 중요한가" 아니면 "인터넷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한 사항이 더 중요한지"를 심사숙고 해보자. 아마 당신은 수면이 부족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고 들것이다. 그러나 잠을 좇기 위해서 커피나 카페인 음료수를 계속 더 마신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육체적으로 문제가 될지를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적당한 시간에 인터넷을 "로그아웃(Logging out)"을 할 수 있는 자신의 "자제력과 통제가 필요" 하다. 인터넷에 "의존된" 다는 말은 온라인 안에 너무 많은 "유혹이" 있다는 의미이다.

채팅방들은 심야가 되서야 활기가 흘러 넘치게 된다. 세계 각처의 다른 시간대에 사는 친구들과의 채팅도 새로운 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미국에 사는 교포가 한국에 사는 친구와 밤에 채팅을 하려면 미국 친구는 새벽까지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려야만 한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피로가 겹치게 되어 온라인 채팅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 사람들은 "잠자다 깨서 다시 채팅을 하는 사이클(Sleep & wake cycle)"을 반복한다. 즉 몇 시간 동안 인터넷을 한 다음에 피로하면 몇 시간 잠을 자다가 깨어서는 다시 인터넷을 하고 또 피로하면 잠을 자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생들에게 많으며 특히 자기 방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본다. 실업자 또는 별로 할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서도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자신의 건강유지에도 중요한 일이지만 파트너나 배우자와의 관계성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가정에서 배우자와 자녀들은 인터넷에 빠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관심을 받을 수도 없다.

배우자와 자녀들은 당신을 인터넷에 빼앗겼다는 질투심으로 "항상 컴퓨터에서 무슨 일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며 고함치고 비난하며 급기야는 다툼과 불화가 시작된다. 그럴수록 당신은 "비밀과 거짓말로 더욱 일관" 하며 온라인을 한 시간과 행위들을 자꾸 "은폐하다 중독"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2. 인터넷 시드롬(Internet syndrome)


인터넷의 1 분만 더 신드롬(One more minute syndrome)

인터넷에 빠지기 전에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그렇게 자상하기만 했던 가장이 이제는 간단한 질문을 하거나 말을 하면 화부터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인터넷 사용자인 남편은 "온라인이 주는 흥분 감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얼른 아내가 방에서 나가 주었으면 하는 반응과 태도"를 보이며 자녀들 역시 이런 아빠의 모습에 당황하게 된다.

아내가 몇 마디 더하면 남편은 "1 분만 더 할게..."하는 신드롬 현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라나 10 분 후에도 웹사이트를 떠날 줄 몰라하며 그렇게 1 시간이 지났는데도 정작 본인은 아내가 처음 그만 하라고 말을 한지 겨우 1-2 분 정도가 지난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기다리다 못한 아내는 2 번째로 컴퓨터를 그만 하지 못하겠느냐는 말을 또 다시 하게 이른다. 이때도 남편은 "마지막으로 1 분만 더하면 다 끝나!" 하고 대답하면서도 이때 마음속에는 온라인의 황홀감을 계속 만끽하지 못하게, 실제로는 1 시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매 2 분마다 성가시게 방해하는 것 같은 아내에게 분노감이 형성된다.

1. 인터넷 중독도 일반 중독의 경우와 같다

인터넷을 하면서 경험하는 의존성과 중독 현상은 마치 알코올 중독자가 "딱 한잔만 더하고 일어설게... ," 흡연자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개피만 마저 피우고... ," 도박자가 카지노에서 동행한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배팅하고..." 하는 반응과 비교할 수 있다.

"1 분만 또는 한번만 더 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하던 행위를 더 하고 싶은 강박관념을 버리지 못한다.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온라인 사용자가 느끼는 1 분은 실제로 몇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또 가족들은 온라인 사용자가 아침에는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이 메일을 확인하고 직장 또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시 컴퓨터를 켜는 "변화된 모습과 습관"을 보며 화가 난다.

매일 밤 딱 2 시간만 한다던 온라인 시간은 처음에는 3 시간 그리고 나중에는 6 시간으로 점차 늘어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아예 온 종일 잠옷 차림으로 인터넷을 하는 바람에 부부간에 또는 가족간에 관계성이 극도로 악화된다.

가족들은 온라인 사용자가 몇 번 "1 분만 더..." 하는 말로 몇 시간동안 온라인을 한 다음부터는 더 노골적인 반응과 행동 그리고 문제의식으로 보기 시작하여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제한 또는 통제해" 보려는 반강제적인 각종 시도들을 하게 이른다. 그러나 통상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실망과 좌절은 더욱 커져만 간다.

채팅에 빠진 아내를 보다 못한 한 남편이 집안의 컴퓨터를 치워버리고 온라인 어카운트를 취소하자 아내는 "당신이 아무리 그래도 나는 온라인을 하지 않고는 도저히 못 살겠다!...." 고 하며 컴퓨터를 다시 돌려달라는 애원과 하소연을 하다가 나중에는 친구 집에 가서 친구의 컴퓨터와 어커운트로 온라인을 계속했다는 절박한 이야기도 있다.

15 세 딸을 둔 한 아빠는 딸에게 숙제를 먼저 할 것과 하루에 2 시간만 온라인을 하라는 제한을 하자 그 딸은 1 시간만 더 하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하였으나 부모가 끝내 받아들이지 않자 딸은 컴퓨터가 자신의 방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공부를 가장해서 부모 몰래 더 인터넷을 계속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며 부모가 인터넷을 제한할 때 마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삶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는 기분" 이었다고 말한다.

우리들은 가정에서 인터넷 중독 문제를 거론 할 때 제일먼저 "시간낭비"를 그 이유로 말하는데 비해서 인터넷 중독자들은 온라인을 하는 동안에 실제 시간이 얼마나 소비되었는지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부인한다.

가족들이 온라인 가족에게 1 주일에 50 시간 이상 온라인을 했다고 말을 해도 온라인 사용자는 15 시간 정도 한 것 같다는 말들을 한다. 그래서 가족간에 다툼과 반복이 더 생기게 된다.

2. 인터넷에 중독 되는 기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인터넷 중독기간은 놀랍게도 "6 개월 - 1 년 안에 중독" 된다는 조사가 있었다. 알코올과 도박과 같은 중독은 통상 4-7 년 걸리는 것에 비하면 인터넷 중독은 이들 전통적인 중독증 보다 "4-7 배가 빠른 기간 안에 중독" 된다고 볼 수 있다.

더욱 큰 문제는 도박, 게임, 음란물, 주식 등이 온라인에서 이루어 질 때이다.

온라인 상에서 인터넷의 중독성과 전통적인 중독 행위들이 동시에 합세하면 "초 급속도로 중독"으로 치닫게 되어 가정과 사회에 아니 전 세계에 중독자와 중독 피해 결과가 만연해 질 것이 심히 우려되고 있다.

3. 회복 전략 - 온라인 사용 시간 조사

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인식" 해야 하므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 소비하는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이 항목별로 온라인에 사용된 시간을 1- 2 주 동안 기재해 보면 어느 온라인 분야에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채팅 방 - 방문하는 모든 채팅 방 이름을 기재하고 각 채팅 방마다 1 주일 동안에 몇 시간을 소비하는지를 기재해야 한다

  • 온라인 상대자 게임 - 상대자 게임 별로 1 주일에 소비하는 시간을 기재해라

  • 이 메일 - 하루에 몇 개의 이 메일을 받고 보내는가 그 숫자를 점검하고 매일 이 메일을 처리하는데 몇 시간이 소요되는지를 기재해라

  • 뉴스그룹 - 관여하는 뉴스그룹들을 기재하고 소요되는 시간들을 기재해라

  • 웹사이트 -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들을 기재하고 각 웹사이트에 소비하는 시간을 기재해라

  • 기타목적 온라인 사용 - 은행, 관공서, 쇼핑, 공부, 정보확인 등과 같은 기타 분야에 소요되는 시간도 기재해야 한다.

각 주제별로 온라인에 소비한 시간과 자신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의 순서와 비교해보면 당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온라인과 그 일로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가를 자세히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분야 별로 온라인에 소비한 시간들을 합계해 보면 과연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내가 온라인에 소비했단 말인가 하고 스스로 놀랄 것이다.

실제로 어느 한 건전한 취미 웹사이트에 보니 톱 랭킹에 있는 회원들은 한달 평균 약 70-80 시간동안 자신의 취미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었다. 하물며 불건전한 웹사이트 방문 시간은 이와 비교도 안 될 것이다.

인터넷을 어느 정도 해야 중독 되는가

감히 어느 정도가 정상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듯이 인터넷 중독 여부 결정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중독 여부를 결정할 때 인터넷 사용 시간만을 기준 할 것이 아니라 인터넷 습관이 야기한 "생활 문제들도 함께 기준" 해야 한다.

1. 인터넷 사용 시간 중심으로 본 중독

주중에 4-5 시간을 그리고 주말에 10-14 시간 동안 인터넷을 한다면 매주 40-78 시간 동안 인터넷을 하는 셈이다.

일부 인터넷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조사에서 중독자들의 한 주간 "평균 온라인 시간은 38 시간" 이었다는 조사가 있었다. 이는 업무나 학업에 관계된 온라인 사용은 제외된 시간이다.

인터넷을 1 주에 38 시간 동안 하려면 최소한 주중 5 일 동안은 매일 밤에 4 시간씩하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9 시간씩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마 이쯤 되면 각종 문제를 야기하기에 충분한 중독 습관이 형성되었을 것이고 인터넷을 자꾸 더 하고싶은 갈망(Craving)을 추구하기 위해서 각종 "은폐와 거짓말"을 하여왔을 것이다.

중독자들은 인터넷으로 "정서적인 위안(Emotional relief)"을 받으려고 할 것이고 실제 삶에서 충족할 수 없었던 것을 대리 충족하려고 하여 "실제 생활보다는 온라인 환타지"에 더욱 매어 달리게 된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서는 평상시보다 다르게 행동하며 인터넷을 하지 않을 때도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불편함을 회피하고 싶어질 때도 온라인 생각을 하여 점점 더 인터넷에 의존되어 간다.

2. 약물 중독과 유사한 온라인 중독

온라인 중독은 마치 약물 중독과 유사하다. 약물 중독자였던 한 여인은 "밤새도록 마약을 했었는데 이제는 마약 대신 인터넷을 밤새도록 한다"고 하였으며 어느 인터넷 중독자는 "마약을 할 때도 중단할 수 없더니 인터넷도 마음 데로 중단할 수 없다!..."는 말을 한다.

동일한 취기를 위하여 알코올 중독자의 주량 허용한도(Tolerance) 수치가 증가되듯이 인터넷 사용자의 음란물 관람과 각종 온라인 행위의 "자극 허용한도(Excitement tolerance)" 수치도 자꾸 커져서 점점 더 많은 사이트를 로그인 하게 만들어 "의존(Dependence)" 되게 만든다.

이러한 현상은 온라인 게임 프로그램들이 연속극 모양 다음 시리즈 게임들을 계속 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으로 제작되는데도 기인한다.

약 82%의 인터넷 중독자들이 스스로 인터넷 사용 시간을 줄여 보려고 노력을 시도해 보았다는 조사가 있어, 인터넷 중독에도 흡연, 알코올, 도박 등과 같이 임으로 중단 할 수 없는 "통제력 상실(Loss of control)"이 야기된다.

3. 혼자서는 절제하기 어려운 인터넷 중독

학업 성적이 상위권이던 한 여대생은 인터넷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수업에 늦거나 강의를 빠지는 경우가 생겨도 "내가 그만두려면 언제든지 그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온라인을 계속하다가 상위권이던 성적이 하위권으로 떨어지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3 일간 인터넷을 그만 두어 보았으나 "온라인 친구들이 자꾸 생각나서 책을 읽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고 집중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이 여대생은 마치 흡연자가 담배를 온종일 피우지 못해서 쩔쩔 매는 것과 같은 자신을 발견하고 인터넷 중독의 위력과 위험을 인식하여 회복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 여대생의 경우와 같이 컴퓨터에 완전히 빠진 다음에 가서야 절제, 중단, 또는 외부 회복 도움을 받으려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 생각 보다 좀 인터넷을 지나치게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부터 회복 도움을 받아서 "자제하는 행동을 학습" 해야 한다.

일부 인터넷에 의존된 사람들은 갑자기 완전 중단을 시도해 보지만 회복 방법을 잘 모르고 금단 증상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 실패하자 이를 비관하여 자신을 자학하는 경우도 많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일부 인터넷 사용을 줄여보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회복 체제를 설정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인터넷 회복은 "적절한 사용(Moderation use)"을 회복목표로 삼아야하며 이는 시간 사용에 대한 통제력만 키우면 가능한 일이다. 알코올, 마약, 도박 등과 같이 완전 중단(Total abstinence)이 필요하지 않다.

4. 회복 전략 - 시간관리 습득

온라인 시간을 관리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4 가지 방법들이" 있다.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할 수 있고 가능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적용할수록 더욱 시간 통제가 잘 될 것이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변화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1) 다른 활동 사항들을 찾아서 하자

평소에 하고 싶었던 취미가 있으면 지금이 그 취미를 시작해 볼 가장 최 적기이다. 수영, 등산, 꽃꽂이, 낚시, 옛 날 친구와 전화 등과 같은 무엇인가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 재미나는 일들을 더 많이 할수록 인터넷을 선호하는 마음은 작아지고 온라인을 다시 하고 싶은 갈망(Craving)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2) 자신의 인터넷 사용 패턴을 확인하여 "그 반대로" 해 보자

현재 자신의 인터넷 사용 습관을 다음과 같은 사항들로 점검 해 보면 좋다.

주중에는 어느 요일에 주로 인터넷을 로그인 하나?
하루 중에 어느 시간대부터 인터넷을 시작하게 되나?
한번 인터넷을 시작하면 몇 시간 동안 인터넷을 계속하나?
주로 어디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나?

다음 8 가지 사항과 같은 습관에 대한 "정 반대(Opposite) 행동"을 해 보자.

1 만약 잠에서 깨자마자 이 메일부터 점검하는 습관이 있으면 세면과 아침 식사를 한 다음에 이 메일을 점검해 보자
2 인터넷을 밤에만 사용하는 습관이면 인터넷을 낮에 시작해보자
3 저녁 식사 전부터 컴퓨터를 켜는 습관이면 저녁 식사를 한 다음에 켜보자
4 주중 매일 밤마다 인터넷을 하면 주말에만 해 보자
5 주말에만 인터넷을 하면 주중에만 인터넷을 해 보자
6 컴퓨터를 켜면 잠시도 쉬지 않고 인터넷을 했으면 30 분마다 쉬면서 해 보자
7 인터넷으로 신문을 너무 많이 보면 실제 신문을 구독해서 보자
8 컴퓨터가 서재나 침실에 있으면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식탁 근처로 옮겨 보자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메일부터 점검하던 일을 하지 못하면 처음 얼마동안은 마치 매일 마시던 모닝커피를 못 마시게 될 때와 같은 어려움을 겪게되지만 차차 견딜만해지고 나중에는 저녁에만 이 메일을 점검해도 괜찮게 된다.

3) 외적인 보조 제동장치를 활용하자

온라인을 시작하기 전에 "로그아웃 시간"을 확실히 정해 놓고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끝날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해진다.

예를 들어서 아침 7 시 30 분에 출근 또는 학교에 가야 할 사람이 아침 6 시에 인터넷을 시작한다면 7 까지는 온라인 사용을 끝내야 한다. 이렇게 출근, 학교 등교, 자녀 픽업, 저녁식사, 과외공부, 약속시간 등은 "자연적인 경보(Natural alarms)"에 속한다.

이러한 일상적인 일에 시간을 지킬 수 없으면 온라인을 그만둘 시간이 되면 요란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실제 알람 시계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알람시계는 컴퓨터 의자에서 일어나야만 그 알람 소리를 끌 수 있도록 알람시계를 컴퓨터 의자에서는 손이 달수 없게 멀리 놓아야 한다.

4) 주간 단위로 인터넷 사용 시간 계획을 세워야

대개 인터넷 사용 절제 목표를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시간 계획을 막연히 세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1 주에 40 시간 동안 인터넷을 하던 사람이 20 시간으로 줄이려면 "요일 별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엄격히 그 시간을 지켜야만 한다.

예를 들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매일 저녁 8 시부터 10 시까지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 시부터 저녁 6 시까지 계획을 세우면 총 20 시간 사용계획을 만들 수 있다.

완전 중단(Abstinence)을 회복 목표로 삼는 알코올, 도박, 마약 중독의 12 단계 회복 프로그램에서는 "오늘 하루만 생각하며 살자(One day at a time)" 라는 슬로건을 적용한다.

인터넷 중독회복은 적당한 사용(Moderation use)에 목표를 두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만을 생각하며 살자(One time a day)"로 되어야 할 것 같다. 즉 매일 계획된 인터넷 사용 제한 시간 계획을 따라서 생활하여 인터넷 사용에 대한 통제감각을 유지할 때 "인터넷이 우리들을 통제"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인터넷 사용시간 계획을 수립해도 처음 1-2 번의 시도로 의존과 습관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다. 실패해도 거듭 시도하다 보면 통제력이 생겨날 것이다. 때로는 인터넷 중독의 부정적인 결과들도 "변화 요인으로 적용" 할 수 있다.

인터넷 의존이 별로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위와 같은 사용시간 계획 적용만으로도 정상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되어 인터넷 중독을 염려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을 것이다.

3.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


인터넷 중독 - 20 가지 자가진단 방법

20 세기말의 기술개발(Technology development)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만들어내어 우리들이 21 세기를 더욱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였다.

우리들은 이미 TV 리모트로 원하는 TV 화면을 보아와서 클릭에 익숙하여 왔다. 이제는 마우스 클릭에 익숙해질 차례이다.

인터넷은 걸어가거나, 차를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갈 필요도 없고 심지어는 전화 다이얼을 돌리지 않고도 "대리천국(Vicarious paradise)"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온라인은 실제 가족과 가정(Real families)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일들을 "새로운 사이버 가족(New cyber families)"에서 가능하게 해 준다.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의 불행"은 "인터넷 중독의 온상지"로 된다. 인터넷 중독은 연령, 성별, 사회 계층, 교육 수준, 경제적 차이 등을 초월하여 자꾸만 확산되어 가고 있다.

아마 인터넷 중독이 당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Best friend)" 또는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을 것이다.

한번 당신 또는 사랑하는 가족이 얼마나 인터넷에 중독 되어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자.

배우자 또는 자녀를 대신해서 답변할 때는 가능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정직하게 답변해야 도움이 된다.

다음은 피츠버그 대학 심리학 교수인 Dr. Kimberly Young이 3 년간 연구 끝에 만들어 낸 자가 점검표 이다.

중독 수준(Addiction level)을 상세히 평가하기 위하여 각 질문에 다음과 같은 숫자로답변한다.

1 전혀 그런 일이 없다(Not at all)
2 거의 그런 일이 없다(Rarely)
3 가끔 그런 일이 있다(Occasionally)
4 종종 그런 일이 있다(Often)
6 항상 그런 일이 있다(Always)


1 얼마나 자주 당신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오래 동안 온라인을 한 자신을 발견합니까?
2 얼마나 자주 당신은 온라인에 많은 시간을 보내서 가사 일들을 등한시하였습니까?
3 얼마나 자주 당신은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의 실제 친숙 과정 대신에 인터넷을 통한 흥분 추구를 더 선호하였습니까?
4 얼마나 자주 당신은 다른 온라인 사용자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합니까?
5 얼마나 자주 당신이 너무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소비한다는 불평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듣습니까?
6 얼마나 자주 온라인 사용으로 학업 성적이 떨어집니까?
7 얼마나 자주 먼저 할 일들을 뒤로 미루면서 이 메일 박스부터 점검합니까?
8 얼마나 자주 인터넷 사용 때문에 작업 실적 또는 작업 능력이 떨어집니까?
9 얼마나 자주 당신은 주위 사람이 온라인에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비밀 또는 방어적인 사람이 됩니까?
10 얼마나 자주 당신은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불안한 생각들을 인터넷 사용을 통해서 위안 받습니까?
11 얼마나 자주 당신은 온라인을 다시 할 것을 기대하는 당신 자신을 발견합니까?
12 얼마나 자주 당신은 인터넷을 하지 못하면 삶이 따분하고, 공허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걱정을 합니까?
13 얼마나 자주 당신은 온라인을 하고 있는 동안에 누가 방해를 하면 견딜 수 없어하고, 고함을 지르고, 괴로운 행동을 합니까?
14 얼마나 자주 당신은 늦은 밤까지 로그인 하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합니까?
15 얼마나 자주 당신은 인터넷을 하지 않을 때는 인터넷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고 또는 온라인을 하는 것과 같은 환상을 하게 됩니까?
16 얼마나 자주 당신은 온라인을 할 때 "몇 분만 더... 몇 분만 더..." 하는 자신을 발견합니까?
17 얼마나 자주 당신은 온라인 사용 시간을 단축하려는 시도를 해도 실패합니까?
18 얼마나 자주 당신은 장시간 온라인 한 사실을 숨기려고 노력합니까?
19 얼마나 자주 당신은 주위 사람들과 외출하는 대신에 온라인을 더 하려고 합니까?
20 얼마나 자주 당신은 온라인을 하지 못할 때는 우울하고, 침울하고, 신경이 날카롭던 감정들이 온라인을 다시 하면 깨끗이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까?



위 질의 문을 다 답변한 다음에 마크한 숫자를 모두 종합해 보십시오.

총 합계된 점수가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과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을 의미한다.

20 - 39 점 당신은 일반적인 온라인 사용자(Average on-line user) 이다. 다소 장시간 온라인을 하여도 인터넷 사용을 통제하는 측에 속한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 시간 관리"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40 - 69 점 당신은 이미 인터넷 사용으로 자주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인터넷을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큰 문제가 될 위험이 있으므로 "새로운 생활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70 -100 점 당신의 인터넷 사용이 당신의 삶에 중요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절제해야하며 "외부 회복도움"을 받아야 좋다

특히 각 질문에서 (4) 또는 (5) 에 답변한 사항들은 문제가 심각하므로 인터넷 중독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중독증은 "진행성 질병(Progressive disease)" 임으로 지금은 채팅만 하던 사람이 사이버 섹스로 그리고 게임만 하던 사람이 온라인 도박으로까지 진전될 위험이 있다.

우리 모두는 인터넷의 "적절한 사용(Moderation use)"을 회복 목표로 삼고 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은 상담 또는 회복 기관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1. 인터넷중독 자가 점검표 활용

위 점검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로 인터넷 문제가 있는 사람과 가정들을 도와 줄 수 있다.

  • 당신 또는 사랑하는 가족이 인터넷 사용에 중독 되어 있다고 판단되었으면 인터넷 사용으로 "삶의 어떤 분야"에 더 문제가 되고 있는 가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 아직 인터넷에 중독은 되어 있지 않았어도 인터넷으로 "문제가 된 부분"을 확인 가능하게 해 준다.

  • 만약 사랑하는 가족이 인터넷에 중독 된 것으로 판단이 되면 점검표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제시하며 "회복으로 안내" 할 수 있다.

4. 인터넷 중독의 5 가지 유형 / 자녀들의 경고증상


인터넷 중독 5 가지 유형 - 과연 나는 어떤 유형일까?

중독증은 물체(Substances) 또는 행위(Behaviors) 중독으로 구분되며 이들 모두는 "감정변화(Mood Change)"를 거쳐서 점차 악화되며 다 처참해 질대로 처참해진 막바지에 가서야 알게되는 "진행성 질병(Progressive Illness)" 이다.

인터넷 관련 중독은 "행위 중독"에 속한다.

중독증도 시대에 따라서 알코올 -> 마약 -> 도박 -> 인터넷 순서로 그리고 물체중독에서 행위중독 중심으로 그 유행과 선호도가 뒤바뀌고 있다.

흔히 인터넷중독을 말 할 때 우리들은 음란물이나 채팅에 빠진 것만을 생각하기 쉽다.

온라인 중독분야 개척자인 Dr. Young은 인터넷 중독을 다음과 같이 "5 가지 유형"으로 설명하고 있다.

  • 사이버 섹스 중독(Cybersexual addiction) - 사이버 음란물 또는 성인 채팅 방에 중독 된 상태

  • 사이버 관계성 중독(Cyber-relationship addiction) - 실제 삶에서 사귄 친구나 가족들은 멀리한 체 채팅 방, 상대자 게임, 뉴스그룹 등에서 사귄 친구들과의 중독적인 사이버 관계 또는 애정행각

  • 인터넷 중독(Internet compulsions) - 온라인 도박, 경매, 또는 일일 주식거래 등에 중독 된 상태

  • 과잉 정보 중독(Information overload) - 자료수집 또는 웹사이트 서핑에 중독 된 상태

  • 컴퓨터 중독(Computer addiction) - 컴퓨터 게임에 강박관념을 보이던가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에 중독 된 상태

과거 중독은 대개 완전 중단(Abstinence)을 회복목표로 삼았으나 인터넷중독 회복은 "적당한 사용(Moderation)"에 초점을 두고있어 회복확인과 회복유지가 더욱 어렵다.

한 예로 기존 도박중독 회복은 완전 중단에 초점을 두고있는 반면에 온라인 도박은 적당한 사용에 회복 목표를 두어야 하는 아이러니가 있다.

실제로 카지노 도박을 중독적으로 하던 사람들이 가정에서, PC 방에서, 심지어는 직장에서 온라인 도박으로 "대리 만족을 추구" 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또 나이 어린 자녀들이 마음만 먹으면 부모의 신용카드나 주민등록 번호를 도용하여 불법적으로 온라인 도박 또는 음란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합법적인 연령 제한 개념이 온라인에서는 지켜지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자녀의 인터넷 중독 - 경고증상과 그 확인

인터넷 역사가 10 여 년 밖에 안 되었지만 학교와 가정의 컴퓨터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인터넷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초등학생 때부터 자녀들 방에 따로 컴퓨터와 모뎀을 설치해주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1. 컴퓨터로 인한 부모와 자녀의 "다른 생각"

자녀들은 처음에 친구와 이 메일, 게임 또는 양자 대화형식을 취하다가 호기심으로 채팅 방에 들어가다 나중에는 밤늦게까지 인터넷을 하여 학교 수업 시간에 조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컴퓨터를 사준지 얼마 안 되어 평소 좋아하던 TV 프로를 덜 보거나 이상한 용어를 사용하며 성적이 떨어지고 학교 갈 시간이 되어도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자녀들을 발견하고 제재를 하기에 이른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는 부모가 집에 있을 때만 컴퓨터를 사용하라는 말을 하거나 또 어떤 부모는 야단을 치며 전화선을 뽑아버려서 모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아예 인터넷 어카운트를 취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다음 달에도 인터넷 사용 전화비용이 엄청나게 나온 것을 발견한 부모는 화가 치밀어 2-3 달 동안 컴퓨터를 공부방에서 치워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부모들은 컴퓨터 자체가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하고 정작 "인터넷에 의존된 자녀의 생활 태도가 문제" 인지는 잘 이해하지 못하여 "컴퓨터를 치워버리면 문제의 원인과 해결이" 다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 자녀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부모들은 컴퓨터를 방에서 치어버린 후에 다소 잠잠해진 다음에 자녀를 믿고 다시 컴퓨터를 방에 설치해주기도 한다.

문제는 인터넷을 지나치게 사용한 어린 학생들은 대개 인터넷 사용에 "강박관념"을 보이거나 이미 온라인 사회생활에 의존된 상태이므로 이를 말리는 부모와 선생님에게 "자신의 사교 생활을 차단시키려고 한다며" 극렬한 분노 심을 표출하거나 반발한다.

2.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목표로 삼아야

전문가들은 학교, 직장, 관공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치워버리거나 완전히 인터넷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견해이다. 오히려 "현실적인 사용 목표" 즉 건전한 인터넷 사용에 "회복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본다.

자녀들이 지나치게 컴퓨터를 사용하면 부모들은 급작스런 제재나 완전 중단 방법보다는 인터넷 사용을 "점차로 줄이게" 하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실제 만남을 주선" 하여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어야 한다.

3. 자녀들의 심각한 인터넷 사용 경고 증상(Warning signs)

부모들은 자녀에게 "하루에 몇 시간동안 컴퓨터를 하느냐는 질문"을 해보지만 자녀는 은폐하려고 들것이고 컴퓨터가 자녀의 방에 설치된 경우에는 그 확인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고증상들로 자녀의 행위들을 살펴보면 그 확인이 가능해 진다.

1) 지나친 피로감(Excessive fatigue) 확인

전에 비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어려워하는가?
식사시간이나 주말에 가족과 함께 있을 때 현기증을 보이는가?
잠을 자는 패턴이 달라졌는가?

2) 학업성적 문제(Academic problems) 확인

이는 부모가 가장 쉽게 자녀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녀의 학업 성적이 떨어졌을 때 첫 반응은 자녀가 열심히 컴퓨터 키보드를 치며 숙제를 한 것으로 생각하여 성적이 떨어진 이유가 컴퓨터 때문인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실수"를 종종 한다. 실은 그 자녀는 컴퓨터로 공부는 하지 않고 채팅 방에 드나들거나 게임을 하는 바람에 성적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3) 취미생활에 관심이 적어진다(Less interest in hobbies)

인터넷에 빠지면서 피아노, 연극, 스포츠 등의 학교 과외활동이나 취미에 점차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인터넷이 새로운 취미"로 대치된다. 또 인터넷 사용에 대한 강박관념은 모든 다른 활동들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4) 친구들을 멀리한다(Withdrawal from friends)

인터넷으로는 친구들과 사이버 데이트를 하면서도, 백화점, 파티, 영화관, 다과점 등에 가기를 꺼려하여 실제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또 사이버 친구, 의형제, 애인 등에 정서적으로 의존될 수록 점점 더 가족들과의 대화도 적어져서 관계가 멀어진다.

5) 불순종과 행패(Disobedience & acting out)

부모들이 자녀의 인터넷 사용에 의구심을 표명할 때 통상 자녀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며 재미도 보는데 무엇이 나쁘냐.."는 억지를 부리며 도리어 부모에게 분노심이나 적개심을 보이기도 한다.

보모가 어떤 제재를 가해도 자녀는 이를 잘 지키려고 하기보다는 "우회" 하려고 애쓰며 부모가 컴퓨터를 치우게 되면 더욱 화를 내며 인터넷을 못하는데서 오는 "금단 증상"으로 감정 변화를 보이며 난폭해지기도 한다.

이상 5 가지 경고사항 중에 "3 가지 이상 증상"을 보이면 자녀가 인터넷에 중독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부모의 적절한 간섭이나 외부 회복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5. 자녀의인터넷 중독과 부모의 역할


자녀의 인터넷 중독 - 부모의 역할

나이 어린 자녀들도 성인들과 같이 인터넷을 통한 상호행동에 "심리적으로 의존" 되기 쉽다. 특히 청소년들은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교제로 기분을 좋게 하여 학업, 친구, 가족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열중하며 그들은 인터넷을 "안전하고 위험이 없는 도피방법"으로 생각한다.

1. 먼저 부모 자신의 문제를 확인해야

인터넷에 너무 빠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성급하게 컴퓨터 사용을 제재하기보다는 다른 요인이나 가능성도 고려해 보며 자녀에게 화를 내거나 강압적인 제재를 하기 이전에 먼저 부모 자신들의 "가정 문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흔히 인터넷에 중독 된 자녀들은 자신의 인터넷 문제보다도 "다른 가족문제"로 괴로워 도움을 청해야할 지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문제가정이 만든 "회생 양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인터넷에 중독 된 원인이 부모들의 도박, 알코올, 마약, 섹스, 일 중독(Workaholism), 또는 부모의 별거, 이혼, 사망 등으로 인한 문제나 슬픔에 기인하였을 수도 있다.

2. 자녀에 대한 부모의 개입

부모가 자녀의 컴퓨터 사용을 제한해야 하겠다고 마음을 굳혔으면 자녀에게 말할 사항들을 명확히 하고 자녀가 잠잠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시기를 택해서" 이야기를 해야 좋다.

책망조의 언어는 사용하지 말고 자녀의 말을 경청하며 자녀의 반응을 따듯하게 대해주어야 한다.

인터넷 중독 문제에 대해서 자녀에게 이야기할 때 다음 각 사항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부모간에 의견이 일치해야 한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께 자녀의 인터넷 문제에 대해서 진지한 태도를 취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한쪽 부모는 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인터넷 중독에 관련된 책자나 칼럼 자료 등을 그 배우자에게 보여주며 인터넷 중독의 문제와 심각성에 대한 이해를 촉구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들 간에 서로 자신의 의견을 조금씩 양보하여 "타협을 해서라도 의견이 일치" 된 다음에 자녀에게 말을 해야 좋다.

만약 부모의 의사가 일치되지 안으면 자녀는 관대한 부모 쪽에 애원을 해서 부모 사이를 의도적으로 나쁘게 만들어서 인터넷을 계속 더 하려고만 할 것이다.

2) 자녀에게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야 한다

부모는 문제 자녀와 대화 중에 진정 그 자녀를 사랑하며 장래의 행복과 진로를 염려해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종종 자녀들은 자신의 행위를 "비난"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자녀를 나쁘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인터넷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고 학교 성적도 떨어지고 취미생활을 제대로 못하게 되니 이번 기회에 좀 "변화"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해야 한다.

3) 자녀에게 인터넷 사용 시간을 기록시켜 보자

자녀에게 부모는 단지 네가 "하루에 얼마나 오랫동안 인터넷을 하며 어떤 분야를 주로 관심 있게 보는지"를 알고 싶을 뿐이라고 말해야 한다.

자녀가 TV를 볼 때는 무슨 프로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은 자녀들의 "도움과 협조" 없이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우선 자녀의 입장을 존중하여 스스로 1-2 주간 자신의 인터넷 사용 시간을 기록하도록 해서 부모와 자녀간에 "신뢰관계를 유지"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시간을 대충 기재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 같으면 부모들은 자녀가 "중독증으로 거부반응을 행사" 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4) 자녀에게 지킬 수 있는 규칙들을 정해주어야 한다

대부분 부모들은 자녀에게서 중독 증상을 발견하면 화부터 내고 "처벌 형"으로 컴퓨터를 일시적으로 치워버린다.

또 어떤 부모들은 당황한 나머지 강압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컴퓨터를 부셔 버리거나 내던져버리기도 한다. 대부분 이러한 부모들의 심정은 이렇게 단호하게 해야 자녀가 다시는 컴퓨터를 하지 못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야단을 치거나 컴퓨터를 부셔버리는 방법들은 오히려 자녀들의 적개심만 불러일으켜서 자녀들과 사이가 멀어지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자녀들 역시 신경질, 분노심, 성급함 등과 같은 금단증상으로 급작스런 고통을 겪기도 한다.

이럴 때 부모들은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자녀가 지킬 수 있는 분명한 한계를 정해주는 것이 좋다. 주중에는 학교 숙제를 먼저 한 다음에 1-2 시간정도 인터넷을 하게 하고 주말에는 좀더 시간을 늘려주도록 하면 좋다.

한번 정한 규칙은 자녀가 더러 안 지켜도 계속 지키도록 촉구하며 자녀를 통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인터넷 의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5) 컴퓨터를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장소로 옮겨본다

부모가 자녀를 항상 감시하는 일도 그리 쉽지는 않고 자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 잠시 동안만이라도 컴퓨터를 자녀의 방에서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식탁 근처로 옮겨 놓으면 음료수를 마시거나 식사준비 등으로 가족들이 자주 식탁 근처를 지나다니게 되며 이는 인터넷으로 음란물이나 나쁜 일을 할 수 없다는 가족들의 "간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격이 된다.

시험기간이나 너무 산만해서 공부가 잘 안 된다고 호소하면 일시적으로 자녀의 방으로 컴퓨터를 옮길 수도 있으나 그 기간이 끝나면 다시 식탁 근처로 옮기는 것이 좋으며 계속 자녀의 방에 컴퓨터를 놓아도 모뎀만은 부모가 자녀의 방 밖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놓아두어서 온라인 사용 여부를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6) 취미나 다른 과외활동을 주선하고 격려 해준다

인터넷 사용시간이 줄어들면 자녀는 그만큼 시간이 남아돌아서 인터넷과 같이 재미있는 다른 일을 해 보려고 애를 쓰게 될 것이다. 이 때 부모들은 자녀가 "좋아했거나 또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하도록 격려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들에게 인터넷에서 가장 흥미 있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알아내서 실제 생활에서도 그와 비슷한 일들을 하게 하면 "흥미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주로 게임을 하였으면 컴퓨터 없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하도록 유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간혹 아주 "제한된 시간" 동안만 인터넷 게임을 하게 할 수도 있다.

7) 지원은 하되 도와주지는 말아야 한다

종종 부모들은 인터넷에 중독 된 자녀를 무조건 도와주는 경우가 있어 문제다. 자녀가 밤 늦게까지 인터넷을 하여 학교를 빠지거나 숙제를 제대로 못했을 경우 간혹 부모들은 자녀의 요청으로 숙제를 대신 해 주거나 선생님에게 변명을 해 주기도 한다.

이러한 부모의 도움은 자녀로 하여금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게 만든다.

자녀들의 반발이 심할 때는 일단 기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부모가 의도한 바를 말해야 한다.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제한하려는 자녀의 어떠한 행동도 좋게 봐주며 누구 집 자녀도 인터넷 문제가 있었다가 새롭게 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자녀에게 변화노력을 하다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아빠 엄마가 지원해줄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어야 한다.

8) 필요하면 외부 회복도움을 청해야 한다

가정에서 거듭 노력을 해봐도 자녀가 인터넷 사용을 절제하지 못하면 좌절한 나머지 부모와 자녀간에는 적개심만 생기게 된다. 이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 회복기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외부 회복기관은 "상담 또는 회복모임" 등을 말한다.

인터넷 중독은 새로 생긴 문제로 아직 회복모임이 형성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중독증 회복은 비슷하고 중독 종류는 달라도 모두 알코올 회복 모임의 "12 단계 회복이론"을 적용한다. 먼저 부모가 주위에 있는 알코올, 마약, 도박 등의 가족 회복모임에 참여하면 대략 중독증 회복 방법과 이론을 파악할 수 있다.

비록 중독종류는 달라도 가족 회복모임에서 다른 부모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기만 해도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학교 카운슬러와 상담을 주선해도 좋다.

이렇게 부모 자신이 인터넷 중독 회복을 직접 알아보며 자녀의 회복계획을 세워서 자녀를 회복으로 안내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 이다.

6. 정서적 측면에서 본 인터넷


정서적인 면에서 본 인터넷(Online Emotional Nurturance)

미국에는 매 3 개월마다 약 5 백만 명의 새로운 인터넷 가입자가 생겨난다고 한다. 아마 한국은 정부에서 인터넷 강국정책을 펴고 있어 노약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인터넷 인구의 약 5-10%가 인터넷에 중독 된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에 인터넷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중독자 수도 늘어나는데 있다.

1. 인터넷 중독기간은 고작 1 년 이내

알코올, 도박, 마약 중독은 통상 3-7 년 동안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된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은 그 기간이 기존 중독증 보다 훨씬 빨라서 1 년 이내에 중독 된다. Dr. Young이 설문 조사한 바에 의하면

1) 온라인 시작 6 개월 이내에 25%가 인터넷에 빠지고,
2) 6 개월에서 12 개월 사이에 58%가 인터넷 중독에 처하고,
3) 1년 이 후에 중독 된 사람은 고작 17%에 불과하였다.

대학생들이 도서관이나 기숙사에서 밤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면 자료를 찾고 논문을 열심히 작성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대학생들이 그 시간에 채팅이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들 한다.

저녁 식사 후에 남편이 서재에서 컴퓨터를 하면 직장에서 못 다한 일을 하는 것 같아 아내의 가슴이 뿌듯하겠지만 실은 다른 여성과 이 메일, 채팅, 음란물 관람, 심지어는 근거가 남지 않고 성병염려가 없는 "사이버 섹스"를 즐기고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의 사업체 종업원들은 다른 경쟁사 웹 페이지를 점검한다는 핑계로 근무시간에 음란물이나 채팅을 즐길 수도 있다.

어려운 살림에도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서 각 방을 만들어주고 인터넷 모뎀을 따로 설치를 해 주었건만 이들은 공부 대신에 사이버 친구를 사귀고 게임을 즐겨서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성격까지 변화된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물론 건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어두운 면들이 언제 우리 자녀와 배우자를 어떻게 만들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인터넷 가입자들은 최소한 2-3 개의 이 메일 주소를 갖고 있다. 이 메일을 통하여 전달되는 게임 또는 음란 사이트 광고가 얼마나 많은가.... 굿이 음란 사이트를 검색해 볼 필요도 없다. 이 메일에서 클릭만 하면 된다.

수상한 이 메일을 열어 보지 않고 삭제를 했는데도 펑! 펑! 펑! 음란물이 스크린에 튀어나온다. 어 떤 경우는 도저히 화면을 끌 수 없어 컴퓨터 전원을 껐다가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과연 이럴 때 바로 컴퓨터를 꺼버리거나 부모에게 다시는 음란물들이 스크린 상에 나오지 않게 조치 해 달라는 이야기를 할 어린 자녀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2. 채팅의 위력 - 정서적 결속

특히 채팅을 하다보면 깊숙이 빠져드는 자신을 경험하게 된다. 그 이유는 채팅이 친구를 만나게 할뿐만 아니라 실제 만남에서는 오랫동안 사귀고 나서야 나타날 수 있는 돌봄(Caring), 지원(Support), 격려(Encouragement) 등과 같은 깊은 정서적 감정들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공격적으로 게임을 하며 상대편을 적으로만 여기던 사람도 1-2 주 함께 계속 게임을 하다 보면 서로 끈끈한 정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렇게 사이버 세계에서는 시차를 초월하여 빠르게 친구들과 연결할 수 있어 평소 실제 삶에서 알고 지내던 친구들은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게만 된다.

어떤 학생의 "실제 친구들과 어울릴 때도 항상 채팅 방에서 사귄 사이버 친구가 먼저 생각났으며 채팅 방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는 실제 친구들 생각은 전혀 나지 않았다. 얼마 전 사이버 친구가 절교를 선언했을 때 몇 일 밤을 울어야만 했었다 "는 말을 통하여 얼마나 채팅의 정서적 위력이 강력한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3. 온라인 상에 울분 표출

일부 사람들은 특정 상대자가 없이도 온라인 상에 자신이 그날 겪은 좌절감을 마구 표출하기도 한다. 이는 마치 파트너나 가까운 친구로부터 상처받은 감정을 수취인도 없이 마구 써보는 낙서 편지와 같다.

직장에서 상사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배우자에게 말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그 분노 심을 해소할 수도 있다. 경험자들에 의하면 이렇게 하는 것이 TV 폭력물을 보고 해소하는 방법보다 더 났다고 한다. 의외로 남이 올린 이런 울분 표출 글들을 보고 동감하는 사람들도 쾌 있다고도 한다.

4. 토론방 참여를 통한 즉각적인 인정

주제별 토론방에 참여하는 인터넷 인구도 쾌 많다. 야후 토론방에서 사이버 섹스에 관련된 글을 올렸을 때 4 회나 추천 게시판에 올라가서 매일 1 천명 이상이 방문한 적도 있고, 인기 연예인들의 약물 구속과 이주일 씨의 금연운동에 관련된 토론방에는 하루에 1 만 명 이상이 방문하기도 했다.

토론 참여자들은 제각기 자신이 관심이 있는 토론 주제에 대한 깊은 신념과 강력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한다. 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올리면서 상대편 독자들의 무서운 얼굴 표정을 염려할 필요도 없다. 간혹 상반되는 답변 글이 올라와도 이를 무시하면 그만이다. 동조나 동감을 표시하는 답변 글이 올라올 때는 실제 사회생활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즉각적인 인정"을 받는 기분이다.

종교 교단의 눈치를 의식해서 평소 소신껏 말을 못하던 목회자들은 종교 토론 주제에서는 신분을 밝힐 필요가 없어 과감한 의견과 소신을 내놓기도 한다.

5. 라디오 토크쇼보다 더 좋은 인터넷

사람들은 TV나 라디오에 한번 출연하면 우쭐하는 마음이 생긴다. 인터넷 대화도 라디오 토크쇼와 비슷하다.

라디오 토크쇼에서는 한사람이 전화를 걸어 의견을 제시한 다음 광고나 음악 또는 진행자의 해설 후에 2-3 사람이 더 전화를 걸어와서 의견을 제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항상 중간에 진행자가 개입한다.

그러나 인터넷은 쌍방(Two way) 간에 즉각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라디오 토크쇼와 같이 진행자가 없어 기다릴 필요도 없다. 또 자신의 제의에 호응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는 별도로 단둘이서 은밀하게 따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자아심이 상승되어 마치 인터넷을 자신이 가치가 있고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생각하게 된다.

7. 행위 측면에서 본 온라인 문제와 회복


행위측면에서 본 온라인 문제 회복

통상 중독행위들은 단순한 행동으로 시작되어 습관적으로 반복되다가 "그 행위에 통제력을 상실(Out of control behavior)" 하게 되어 엄청난 "중독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회복도 "단순한 행동(Simple action)"으로 시작되어 "좋은 습관(Good habits)"으로 만들면 단순한 회복 행동이 "당신을 엄청난 회복"으로 안내해 줄 수 있다.

회복을 위해서 당신은 다음과 같은 "2 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

첫째 오늘 당장 당신의 온라인 행위 문제를 배우자, 파트너, 또는 부모에게 말해라!

둘째 인터넷 사용을 위한 건전한 환경(Healthy environment)을 조성해라!

1. 나 자신의 문제를 알리기(Diffusing my problem)

진정 인터넷 중독에서 극복하려면 당신의 생각(Thoughts), 정서감정(Emotions), 및 해소되지 못한 영적 갈등(Unresolved spiritual conflicts) 등이 어떻게 당신으로 하여금 온라인 중독 행위에 빠지게 만들었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번 당신이 차를 운전하고 어디를 가다가 사고가 나서 차가 망가지고 장기치료를 요할 정도로 몸이 다쳤다고 가정해 보자.....

의료진들은 당신을 치료하기에 앞서 먼저 피를 지혈하고 안정시킬 것이다.

이처럼 당신도 온라인 어카운트를 취소하고 중독 행위에 사용되었던 다운로드 파일들을 삭제해야 한다. 당신의 온라인 중독 행위를 가능하게 했던 게임 프로그램, 채팅 프로화일, 도박 어카운트, 주식 매매 어카운트, 또는 경매 어카운트 등을 삭제 또는 취소해야 한다.

1) 90 일간 인터넷 사용을 금지 시도

더 이상 출혈을 막는 또 다른 방법은 일정기간 동안 인터넷 사용을 중단하는 일이다. 인터넷을 하지 않고 공부나 일을 할 수 있다면 최소한 "90 일간 인터넷 사용을 금지(90 days internet abstinence)" 하는 것이 좋다.

직업상 인터넷을 꼭 사용해야만 할 때는 업무상 인터넷을 하면서도 온라인 중독 행위는 하지 않도록 각별한 조심을 해야 한다.

2) 회복 목표 - 적절한 인터넷 사용

중독증 회복 목표에는 완전 중단(Abstinence)과 적당한 사용(Moderated use) 2 가지가 있다. 중독 도박이 완전 중단에 속하고 음식과 섹스는 생명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적당한 사용이 요구된다. 인터넷 중독도 대부분 "적절한 사용"을 장기 회복 목표로 삼고 있다.

3) 인터넷 사용 중단시의 금단 증상

누구나 중독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사람이 바로 적당한 사용으로 절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른 중독증에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사용을 갑자기 중단하면 온라인 행위를 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심리적 불안 증상인 "금단증상"을 겪게 된다. 인터넷 사용을 90 일간 금지하면 "금단증상 고통(Withdrawal pangs)"을 다소 완화 할 수 있고 온라인 중독 행위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2. 건전한 온라인 사용 환경 조성

90 일간의 인터넷 사용 중단 기간이 끝난 다음에는 정신적, 정서적, 영적 분야에서 회복을 시작하여 건전한 온라인 사용에 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한번 인터넷사용에 중독적인 습관이 형성된 사람은 컴퓨터 앞에 앉기만 해도 과거 온라인 행위를 다시 할 위험이 있는 "유혹"을 받게된다. 그래서 일부 온라인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전혀 인터넷은 연결하지 않은 체 컴퓨터만 하거나 아예 컴퓨터를 버려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중독이 심했던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수록 더 좋다.

3. 안전한 환경 조성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과 학교에서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필요한 세상이기 때문에 완전 중단 대신에 건전하게 온라인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Safe environment)" 조성에 더 역점을 두고 있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 가지 사항이 필요하다.

  • 첫째 목적이 확실한 인터넷 사용(Purposeful internet use)

  • 둘째 균형 잡힌 시간 사용(Balanced time of use)

  • 셋째 온라인 중독행위 연결 차단 장치 및 프로그램 설치

  • 넷째 재발 유혹 위기 관리(Relapse temptation management) 등 이다.

이 4 가지 사항을 좀더 알아보자.

1) 인터넷 사용 목적과 사용 범위

우선 인터넷이 "왜 나 자신에게 필요한지" 그 이유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목적"을 알아봐야 한다.

어느 한 가정의 예를 들어보자.......

우리 가족은 비즈니스(Business), 연구(Research), 뉴스(News), 구매정보(Purchase information), 여행계획(Travel plans), 친구와 이 메일 사용 등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

우리 가족은 앞으로 음란물, 도박, 또는 기타 부적절한 내용에 접속 할 수 없도록 장치를 설치할 것이다. 또 가능한 가족들이 함께 있을 때만 온라인을 할 것이며 인터넷을 다른 가족 활동과 균형(Balance) 있게 할 것이다.

우리 가정은 자녀들에게 인터넷 사용기회를 중히 여기게 하는 한편 인터넷이 주는 위험(Risks)도 알릴 것이다.

이 가정과 같이 인터넷 사용에 관한 분명한 목적을 세운 다음에 있을지도 모를 "유혹요인(Temptation factors)" 제거와 인터넷 사용에 대한 "우선 순위(Priorities)"를 정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이 메일 사용에 제한을 두어야 하면 중요한 이 메일만 남겨두고 필요 없는 이 메일 어카운트들은 취소해야 한다.

너무나 인터넷 오락물에 빠져 있으면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을 삭제해야만 한다.

마음속에 부정한 온라인 관계를 계획하고 가입한 뉴스 그룹이나 괴상한 클럽 멤버십들을 취소해야 한다.

2) 균형 잡힌 시간 사용

인터넷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많은 내용들을 더 보게 만들거나 24 시간 내내 항상 가능한 새 정보들을 먼저 이용하려는 "강박관념" 때문에 사람들의 시간 관념을 바꾸어 놓고 있다.

건전한 시간관리(Healthy time management)를 위해서는 한 주간의 "시간사용 계획"을 미리 수립하고 실행하면 이러한 개념들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1 주일간 시간 계획을 작성 할 때 먼저 학교, 직장, 교회, 식사, 취침,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 가족 또는 친구와의 친교시간 등을 정한 다음에 나머지 시간들로 이 메일, 스포츠 스코어, 뉴스 등을 확인하게 하여 인터넷 사용의 "우선 순위를 낮추어야" 한다.

만약 시간 계획을 세워놓고도 비밀리에 인터넷을 하는 습관이 계속되면 주위 사람들이 있을 때만 인터넷을 사용하고 가능한 유혹이 많은 밤늦은 시간에는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 계획이 다 작성된 다음에는 가족이나 룸메이트에게 이야기하고 이 계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협조를 구해야 한다.

일단 이러한 시간 계획대로 새로운 생활이 시작하면 계획된 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온라인을 할 때는 더욱 분명하게 시간을 지켜야만 한다.

만약 저녁 8 시부터 9 시까지 1 시간 동안만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시간이 짜여져 있으면 시계나 컴퓨터에 알람을 만들어 놓아서 1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리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이나 시간을 못 지키면 Cyber Patrol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인터넷 접속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

3) 건전한 온라인 중독행위 연결 차단 도구 설치

이미 인터넷 차단 또는 감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다. 아마 과거에 이러한 제품들을 사용하였으나 별로 라고 생각을 하는 가정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2 년 동안 많이 개선되었다.

어떠한 기술 제품도 100% 차단 할 수 없으며 특히 그 차단 프로그램을 피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한 효과적일 수는 없다. 차단 프로그램 자체가 인터넷 사용자의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문제"를 모두 해결 해 줄 수는 없으나 "도와" 줄 수는 있을 것이다.

차단 및 감시 장치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점은 음란물, 도박, 채팅 방, 게임, 주식, 또는 경매 사이트 접속을 어렵게 하여 중독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인터넷의 편의적 환상(Illusion of Convenience)을 "역행(Reversing)" 시켜주는데 있다.

차단 프로그램들은 대개 컴퓨터와 인터넷 연결 차단에 초점을 두고 있을 뿐이며 이미 온라인 중독행위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에게 유혹은 언제나 생길 수 있다. 오직 "회복할 각오만이 유혹"을 잘 견뎌 낼 수 있게 할 것이다.

특히 음란물을 보고 싶은 욕구는 모두 마음 안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기 전"부터 이러한 유혹들을 먼저 물리 칠 수 있어야 한다.

4) 재발 유혹 위기 관리

의도적으로 인터넷 사용을 억제하거나 시간 사용 계획을 세우고 컴퓨터에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유혹은 있게 마련이다. 시간 계획을 변조하고도 싶고 차단 프로그램을 우회하고도 싶어 질 것이다.

온라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유혹은 마치 악령들이 자꾸 옛날 온라인 나쁜 습관으로 내 모는 것과 같다.

시험(Temptation)을 물리치는 일은 "영적 싸움(Spiritual battle)" 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이 영적 싸움에서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바울사도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는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했다 (고린도전서 10장 12-13절)

온라인 시험을 극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컴퓨터를 사용기전에 매번

"다시는 죄악을 범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도록 인터넷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

하는 내용 등의 기도부터 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을 하는 동안에 복음 성가를 배경 음악으로 들리게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들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편 19장 14절 -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 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01장 3절 -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 하리이다.

잠언 5장 21절 -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에베소서 6장 10-11절 - 종말로 너희가 주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 모두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솔선수범 하여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모두 함께 힘쓰시기 바란다.

8. 마음과 정신면에서 본 온라인 문제와 회복


마음과 정신면에서 본 온라인 문제 회복

다윗은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시편 26-2)" 하고 하나님께 고백했다.

통상 중독자들은 중독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중독행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일상적인 생각과 내면 깊은 정서감정으로부터 끓어오르게 된다.

대부분 인터넷 중독 치료 연구자들은 "인식치료요법(Cognitive therapy)"을 추천한다. 이들은 위험한 사고 방식이 중독행위를 유발하였음으로 회복을 위해서는 중독자가 이러한 "위험한 사고 방식을 이해하고 변화"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 변화에 대해서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는 성경 말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상담자들은 파괴적 행위와 사고의 원흉인 집착증. 불쾌한 감정, 관계적 실망, 또는 기타 정서적 감정과 같은 미처 "해소되지 못한 정서적 갈등들(Unresolved emotional conflicts)"을 처리해야 회복될 수 있다고 본다.

잠언 4장 23절의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는 말씀은 건전한 마음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준다.

1. 심적 발발요인 확인(Identifying mental triggers)

  • 온라인 행위를 시작하기 이전에는 "어떤 생각들"을 할까?
  • 또다시 온라인을 하고 있을 때는 "어떤 심정"일까?
  • 이들 간에 어떤 일련의 "형태가(Pattern)" 있는가?
중독 전문가들은 "어떤 형태가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1980 년도에 실시한 연구에서 부정적인 정서적 상태(Negative emotional states), 대인관계 갈등(Interpersonal conflict), 또는 사교적인 압박(Social pressure) 등이 재발원인의 71%나 된다는 조사가 있었다.

가장 "공통적인 심적 발발요인(Mental triggers)"은 배고픔(Hunger), 분노(Anger), 외로움(Loneliness), 피로(Tiredness) 등으로 이들의 첫 글자들을 모아서 "HALT" 라고도 한다. 일반 사람들은 피로할 때 휴식을 취하려고 하지만 중독자들은 피로할 때 중독행위를 하면 더욱 생기가 돌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중독 행위로 피로를 풀어보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종종 상담자들은 내담자에게 온라인 행위를 하고 싶어질 때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아 외로움, 우울증, 통제욕구, 또는 다른 정서감정들을 확인해 보라고 격려한다.

중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적 세계에 관심"을 가져 보게 하는 것은 스스로 중독행위를 발발시키는 "확인 가능한 원인들(Identifiable causes)"을 알 수 있게 하며 "원인을 알면 통제도 가능" 하다는 회복 개념을 터득시켜 주기 위해서다.

심적 발발요인 확인의 주목적은 중독자가 의식적으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재발 발발 상태가 일어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이를 중독 행위로 실행하기 이전에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재발 발발요인들을 발견하는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었다"고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삶의 다른 분야에서 근심 걱정, 우울증, 또는 실패 감이 있을 때 고의로 죄를 더 짓고 싶은 마음으로 온라인 행위를 하여 자신을 정죄(Punish himself) 하게되는 경우도 있다"는 말들을 한다.

그래서 중독자가 어떠한 마음 상태에서 온라인 행위를 하게 되었을 지를 알면 "유혹 상태를 피할" 수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온라인을 하고 싶은 유혹 상태가 마치 음식 과식자들(Binge-eaters)의 경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 회복도 음식 중독자의 회복"과 같다고 한다.

음식 중독자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것과 같이 인터넷 중독자들도 인터넷 사용을 줄일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들이 음식을 들지 않을 수는 없지만 설탕이나 화학 조미료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 또는 대치 할 수는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들은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을 완전히 중지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 게임, 도박, 음란물, 성적 채팅" 등은 중단 할 수 있을 것이다.

거의 모든 학교, 직장, 사회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어 인터넷 사용이 삶의 수단으로 중요한 자리를 잡아가기 때문에 완전 중단(Abstinence) 보다는 "적당한 사용이(Moderation use)" 더 현실적이다.

따라서 인터넷 중독자들은 문제성 온라인 물에 빠지게 되는 발발요인들을 인식하고 그 발발요인들을 제한시켜서 적당한 인터넷 사용 습관을 개발하고 학습해야 한다.

아무리 음식 중독자라도 몸에 해롭거나 독소가 있는 음식은 먹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들도 자신에게 해가되는 온라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온라인 도박과 음란물은 해로울 수 있음으로 이들을 회피하는 것이 좋다.

2. 해소되지 못한 정서적 갈등들

허기, 분노, 고독 등과 같은 심적 발발요인들은 비교적 쉽게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으나 중독행위의 또 다른 요인인 "해소되지 못한 정서적 갈등(Unresolved emotional conflicts)"은 너무 오랫동안 내면에 쌓여 왔기 때문에 "전문적인 회복도움이 필요" 하다.

이러한 정서적 갈등들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상담자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 친구, 가족, 친족, 또는 자신과의 관계성을 확인해야 한다.

사람들은 현재의 관계성에서 불만스런 관계들(Relational disappointments)을 대처하려는 시도로 "중독행위를 할 위험이" 있다. 자녀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들과 불만스런 관계들을 경험 할 수도 있다. 누구나 다 자신의 불만스런 관계들에 관한 이야기들은 지니고 살아간다.

어떤 자녀들은 신앙심이 깊은 부모(Godly parents) 밑에서 성장하는 바람에 자신의 나쁜 문제를 차마 부모에게 말할 수 없다는 "자신의 방어 메커니즘(Defense mechanism)"으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관계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때 우리들은 상처를 받으나 본능적으로 그 고통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고 만하여 "잘못된 관계성의 주요문제는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별것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처리해 버린다.

실망감은 "현재의 관계성에도 영향"을 주어 친구나 가족들과의 의미 있는 관계성 개발에 더욱 열중하게 만든다. 특히 결혼한 사람들은 일상생활 또는 부부간의 성적관계에서 실망할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

의미 있는 관계성이 상실되었을 경우 "정직, 용서, 사랑 등이 더욱 필요해" 지게 마련인데 유혹(Temptation)은 이러한 노력들을 "우회(Bypass)" 하게 만들어 실제 인관 관계에서보다는 "덜 복잡한 온라인 음란물 또는 게임을 통하여" 관계성을 충족하게 만든다. 이러한 인터넷 사용자들은 "마우스 클릭으로만 관계성 실망감을 처리" 하려고 한다.

Steve Earll 같은 중독증 상담자는 가족의 정신적 충격에 대한 "불건전한 대응과 반응이" 중독증에 취약점이 많은 가족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사망, 이혼, 또는 중독자 부모의 영향 등으로 부모의 사랑과 지원을 제 때 받지 못할 때 자녀들은 심한 정서적 충격을 받게 된다.

건강과 회복은 이러한 자신의 모든 정서적 고통을 대처하는 "극복과정을 통해서 성장" 해야만 한다. 그러나 중독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건전한 방법과 잘못된 방법 중에 후자의 방법으로만 정신적 충격을 대처하려고 한다. 잘못된 방법은 건전한 극복과정 시도가 실패되었을 때 다시 시작되기도 한다.

온라인 문제자들은 마치 고혈압 환자가 자신의 혈압이 올라가지 않도록 조심하듯이 수치심, 두려움, 외로움, 분노, 및 기타 정서감정이 끓어오르면 중독행위만 다시 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들 감정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중독증은 온라인 문제자로 하여금 항상 온라인 중독행위 욕구를 "정상적인 관계성" 보다 훨씬 쉽고 편하게만 느껴지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조기 회복만이 최선" 이다.

9. 외부 회복도움 - 상담 / 12단계 회복프로그램

외부 회복 도움 - 상담과 12 단계 회복프로그램

인터넷 중독의 원인이 주로 "관계성 문제(Relationship problems)"에서 발생할 수 있음으로 회복은 곧 "관계성의 증진"으로 압축된다.

실제 관계성의 불만과 불확실성은 결국 중독적인 인터넷 사용 습관의 시초가 되었다. 온라인은 평소 친구 사귀기가 힘들거나 주위 사람들을 잘 감동시킬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온라인 게임이나 온라인 구애행위 등으로 실제 생활의 어려움을 회피할 수 있는 일시적인 도피처가 되고 있으나 인터넷 행위는 실제 생활의 관계성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시간 낭비와 기타 결과들에 관심을 두며 온라인으로 회피할 수 있었던 "관계성 문제의 회복"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사이버 섹스에 빠진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6 가지에 평소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이다.

1) 대화 기교가 부족한 사람(Poor communication skills)

2) 성적으로 해소되지 못한 불만이 있는 사람(Unresolved sexual disatisfaction)

3) 부모의 자녀 양육 견해차이(Differences in child-rearing practices)

4) 멀리 떨어져서 가족과 친구들의 지원을 받지 못 할때(Relocation from support of family and friends)

5) 경제적 어려움(Financial problems)

6) 갈등해소 기교 부족(Poor conflict resolution skills)

사이버 섹스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 중독 행위들은 이런 문제들 "일시적으로 위안을 줄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은 될 수 없다."

부부관계성에 문제가 있으면 결혼생활 상담을 받아야 좋으며 중독적인 욕구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자신의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여 줄 수 있는 안전한 분위기의 회복모임 참석이 필요해 진다.

1. 자신의 문제 고백(Confession)

관계성 회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문제를 공개" 해야만 한다. 문제를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 줄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다. 항상 비밀은 자신을 중독증의 속박에 더욱 묶어 두려고 하기 때문에 일단 자신의 비밀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며 "비밀을 말하는 것은 마치 중독증 쇠사슬의 자물통을 여는 열쇠(Key)"와 같다.

나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누군가와 문제를 함께 나누는 일은 회복을 배가(Double) 시켜 준다.

그 동안 스스로 문제 해결 노력을 해 보았어도 "작은 비밀 하나 때문"에 얼마나 오랫동안 지장을 초래했던가.... 바로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고백할 때" 나 자신의 사적인 세계(Private world)와 대중적인 세계(Public world) 간에 가로 놓였던 "높은 담이 무너져 내리는 치유 능력을 경험" 하게 된다.

결혼 생활이나 온라인 활동에서의 "비밀 습관과 거짓말"은 관계성을 악화시켜서 상호 신뢰도와 투명성을 손상시키게 된다.

고백은 관계성 회복에 중대하면서도 고백의 불편함도 동반한다. 고백할 때 상대편 배우자나 가족의 반응도 문제이다. 고백을 들은 배우자는 상처 또는 배신당한 기분일 수도 있어 신뢰심을 다시 쌓아야 할 부담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문제를 고백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나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참회생활도 해야만" 한다.

여성이 고백할 때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남성들은 충격적인 고백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남성들의 수치심도 대단하여 화를 버럭 내기도 한다.

아내가 성적인 잘못을 남편에게 고백할 때는 가능한 신뢰하는 성직자나 상담자 사무실과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좋다.

2. 전문 상담의 필요성(Professional counseling)

상담자들은 고백을 들어주고 내담자와 그 가족들에게 문제를 야기한 내면적인 문제들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경험 또는 능력을 갖추 사람들이다. 또 동일한 문제를 가진 케이스를 많이 다루면서 문제의 진행 단계와 회복발전을 모두 지켜본 경험 때문에 중독증의 진행과 회복 전반을 예견할 수도 있어 중독증의 끝까지 가보지 못한 가족들이나 회복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사이버 섹스 중독에 처한 자녀의 문제로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상담을 받으면서 자녀는 아버지가 자신이 어렸을 때 음란비디오에 너무나 탐닉했던 사실을 알고 왜 자신이 어려서부터 음란물에 많이 노출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었고 부자지간에 이해심도 생겨났다는 말들을 한다.

대부분 중독증이 심해지면 통제력이 상실되어 중단 노력이 거듭 실패하게 되며 내면적으로 깊이 깔려있는 정서적 및 영적인 문제를 해소가 필요해지며 이를 위해서는 "정신 및 심리상담이 필요해" 진다.

내면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못하면 중독행위를 하고싶지 않을 때도 하게되며 중독행위를 중단하고 싶어도 중단 할 수 없게 된다.

또 자신이 성장과정에서 편모, 성적학대, 알코올 또는 다른 중독자 부모 밑에서 성장한 영향은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행위가 배우자와의 관계성 부족의 원인" 인지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간혹 중독증이 아주 악화되어 다 망가지거나 체포, 실직, 이혼 등으로 상담자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중독증 회복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정서적 갈등을 해소하는데는 상담이" 좋으며 회복 초기부터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중독문제 가정은 제일 먼저 신앙에 매어 달린다. 이때 소속 목회자가 중독 문제를 이해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중독 문제를 잘 모르는 목회자는 오히려 문제를 축소시키거나 수치심만 더해 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잘 모르는 중독자들은 목회자의 도움으로 "영적 갈등(Spiritual conflicts)"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3. 집중 상담(Intensive counseling)

일반 면접상담은 1 주에 1-2 시간 정도이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이 정도 상담으로도 회복은 가능하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 도박, 섹스 등과 같이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초기 안정을 위해서 상담횟수나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집중상담은 특히 온라인 게임으로 인한 학업 중단, 성적 관계로 인한 성병전염, 도박으로 인한 직장 상실 또는 이혼 등과 같은 위기에 처할 때 도움이 된다.

위기(Crisis)는 한문으로 처참함(Disaster)과 기회(Opportunity)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위험한 국면에 처해있을 때 가서야 변화나 회복 할 생각을 하게되어 특히 중독증 회복에서 "위기를 새로운 회복기회"로 보게 된다.

위기국면이 아니더라도 2-3 일 동안 산 속에 있는 기도원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는 집중상담은 중독자로 하여금 중독 행위를 멀리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전화, 직장, 자녀, 배우자, 온라인 문제 등의 골치 아픈 문제들로부터 일시적으로 격리될 수 있어 좋다.

처음에는 상담을 열심히 받다가도 1 주에 1-2 시간 상담으로는 1 보 회복 전진(One step forward)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 생활에 가서는 2 보 후퇴(Two step back) 되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는 흐지부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집중 상담을 계속할 수 없음으로 주 1 회상담과 회복 모임 참석을 병행하면 좋을 것이다.

4. 회복모임 - 12 단계 회복

거의 모든 중독증 회복모임들은 알코올 회복모임(AA)에서 사용하는 회복 12 단계 원리를 명칭만 바꾸어서 사용한다.

알코올 회복모임 창시자였던 Bill Wilson은 10 세 때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은 후 12 년 뒤인 22 살 때부터 자신도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알코올 중독자와 증권 중개인의 두 가지 삶을 살았다.

Bill은 술이 자신의 좌절감을 마비시켜주고 월스트리트 증권가의 성공을 축하 해 주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증권 사업이 잘되어도 술, 잘 안 되어도 술을 계속 마셨다.

Bill은 1935 년에 사업차 오하이오 주의 Akron 지역으로 출장을 갔다가 증권 거래가 실패로 돌아가자 좌절한 나머지 다시 술을 심하게 마시기 시작했고 거듭 단주에 실패하는 자신에게 회의를 느껴 고심하던 중에 혹시 "다른 알코올 중독자를 돕는 일을 시작하면 자신이 술을 끊을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바로 술친구들을 통하여 Akron 지역에 사는 알코올 중독자 Dr. Robert Smith를 찾아갔다. 처음에는 Bill을 만나지 안으려고 했다가 단 15 분동안만 이야기한다는 조건으로 간신히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Bill과 Robert의 첫 만남은 15 분을 훨씬 지나서 무려 3-4 시간 동안 지속되어 알코올 회복모임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이들의 극적인 만남은 "단지 알코올 중독만이 다른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Only an alcoholic can help another alcoholic)"는 아이디어를 얻게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 Bill은 아예 Dr. Smith 집에서 함께 기거하며 서로 이야기를 통하여 술을 자제할 수 있었고 그 지역에 사는 다른 알코올 중독자들을 찾아 다녔다. Bill은 사업도 제쳐놓고 이런 생활을 6 개월간 계속 했으나 단 한사람의 알코올 중독자도 회복으로 안내하지 못하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Bill은 자신이 마무리 노력을 했어도 단 한사람도 회복으로 안내할 수 없었다는 실망감을 아내에게 편지를 했다.

당시 Bill의 아내는 "비록 6 개월 동안 한사람도 알코올 중독자를 회복으로 안내할 수 없었지만 당신은 6 개월간 술을 안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당신은 성공한 것" 이라는 유명한 말로 남편을 위로했고 Bill은 아내의 말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오늘날 중독자 부인들도 회복 중에 있는 남편에게 이런 지혜로운 말로 회복을 지원해줄 수 있어야 한다.

Bill은 New York으로 돌아와서 알코올 회복모임을 시작하였고 본인 자신이 모임에서 "내 이름은 Bill W. 이고 나는 알코올 중독자임을 시인합니다"라는 말을 처음 했다.

이렇게 Bill Wilson과 Dr. Robert Smith 두 사람이 오늘날 우리들이 회복에 적용할 수 있는 위대한 "회복 12단계 이론"을 만들은 장본인들이다.

회복 12 단계 프로그램이 회복에 미치는 중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중독자나 가족들이 자신의 문제들을 고백 할 수 있는 "안전한 지원적인 환경(Create supportive environment)"을 만들어주고

  • 둘째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에게도 고백(Release it to God)" 하게 하고

  • 셋째 회복모임에 참석을 통하여 다른 회복참여자들과 "관계성 복구(Restore relationships)"를 한다.

회복 12 단계는 혼자서 회복을 시도 할 때 "실패 또는 해결할 수 없는" 사항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 준다. 또 회복모임에서는 "후원자나 회복 상대자를 가질" 수 있다.

전문 상담인들도 특히 "생각과 행위관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12 단계 회복모임에 참여하면 좋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아직 인터넷이나 온라인 중독자 회복모임이 형성되지 못한 실정이나 사이버 섹스 문제자는 섹스 회복모임에 그리고 온라인 도박 문제자는 도박회복 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며 중독 문제 가족들은 중독종류에 관계없이 "가족 회복모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2단계 회복은 몇 일만에 내용을 다 읽고 이해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회복에는 지름길(Shortcuts)이 있을 수 없고 쉬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한 단계씩 자신의 형편에 맞게 시작하며 생활에 적용하면 1 단계 시작부터 삶이 달라지게 되며 회복단계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할수록 삶이 더욱 향상되게 된다.

다음은 12 단계 내용이다.

1) 우리는 (인터넷 중독행위, 또는 개인적인 문제)에 무기력했으며 우리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닫고 시인합니다.

2) 우리는 우리보다 더 위대한 힘께서 우리의 생각과 생활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3) 우리는 우리가 믿는 위대한 힘의 보살핌에 우리 자신의 의지와 삶을 완전히 맡기기로 결심합니다.

4) 우리는 두려움 없이 우리 자신의 도덕적 사항을 확인합니다.

5) 우리의 잘못된 사실을 하나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시인합니다.

6)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성격상 약점들을 없애 주실 모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7) 우리는 겸허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한 점을 없애주시도록 간청합니다.

8) 우리가 피해를 준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그들 모두에게 기꺼이 보상하도록 합니다.

9) 우리가 직접 보상하는 것이 그들에게 상처를 줄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어디에서나 직접 보상합니다.

10) 우리는 계속 자신을 점검해 나아가며 잘못이 있었을 때는 즉시 시인합니다.

11) 기도와 명상을 통하여 의식적으로 우리가 아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힘쓰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실행할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12)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 모든 원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며 다른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이 회복 원칙을 전하도록 노력합니다.

회복 단계들을 1 단계부터 12 단계로 넘버를 부여한 목적은 우리들이 층계를 하나씩 밟고 올라가듯이 자꾸 회복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 전 단계는 다음 단계에서 "행동(Action)"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전 단계를 하지 않으면 다음단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회복 단계가 12 단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에 다른 문제가 생길 적마다 그 상황에 알 맞는 회복 단계를 쉽게 적용하여 우리들의 생각, 감정, 및 행동을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10. 종교와 12 단계 회복


회복 12 단계와 기독교의 영향

대부분의 중독증 회복 상담자들은 크리스천들이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 그렇지 비 신앙인들 보다 회복 12 단계를 더 잘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알코올 회복모임의 12 단계가 청교도 Oxford 그룹의 성경적 개념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Oxford 그룹은 1908년부터 시작되어 “변화된 삶(Changed Life)"을 추구하였으며 이들이 주창한 “5 C" 신뢰(Confidence), 참회(Confession), 잘못을 인정(Conviction), 새로운 삶으로의 전환(Conversion), 영적 생활의 계속(Continuance) 등 이었다.

또 이들의 "5 단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Give in God), 하나님의 안내를 경청하고(Listen to God's Directions), 그 안내 사항을 점검하고(Check Guidance), 자신을 복원시키고(Restitution), 죄를 고백하는(Sharing & Telling One's Sin) 것이었다.

또 Oxford 그룹은 사람들이 변화되도록 도와주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수고 비를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초기 알코올 회복모임은 이러한 원칙들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고 오늘날 다른 회복모임들도 대개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

도박이나 마약 회복 모임과 같은 일반 회복모임이 늘어나면서 알코올 회복모임의 12 단계 원리도 점점 "비 종교화" 되어 왔다. 일부 회복모임에서는 크리스천 정신을 배척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단도박(GA)과 같은 회복모임들이 비종교적으로 회복 12 단계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크리스천 상담자들은 "이제 회복모임은 다 똑같지 않고 크리스천 정신에 기반을 둔 회복모임은 많지 않다"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이들은 "위대한 힘"을 "하나님"으로 보지 않는 회복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다행히도 회복 12 단계 원리를 채택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예를 들면 "Overcomers Outreach"라는 선교단체는 700 여 개의 회복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블과 알코올 회복모임의 회복 12 단계원리를 통하여 도박, 알코올, 마약, 섹스 등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이 회복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선교 단체는 교회와 회복 12 단계 적용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복참여자들에게 예수 님 사랑을 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도 중독 상담, 일반 회복 12 단계 프로그램, 바이블 12 단계 회복 등으로 중독자와 그 가족들의 회복을 돕고 있으며 회복 지원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 님의 사랑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떤 회복모임에 참석하든 중독자들은 관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로 비슷한 상황이므로 수치심이 줄어들어 새로운 관계성 형성이 용이하고 과거 하나님, 친구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받은 관계성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된다.

회복은 12 단계 회복이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회복 참석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터놓는 안전한 분위기에도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좋은 회복모임의 조건은 무엇보다도 회복 참여자가 자신을 진정 받아(True acceptance) 주고 조건 없는 사랑(Unconditional love)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12 가지 회복 보상(The 12 Rewards) - 기도문

한인 중독증회복선교센터 이사진, 후원자, 회복참여자 모든 분들과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성령 님!

하나님!

제가 ~

1. 절망 대신에 희망을
2. 자포자기 대신에 신뢰를
3. 두려움 대신에 용기를
4. 혼돈 대신에 마음의 평안을
5. 자기 경멸 대신에 자존심을
6. 무기력 대신에 자신감을
7. 불쌍히 여기고 멸시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8. 죄의식 대신에 깨끗한 양심을
9. 고독 대신에 참다운 우정을
10. 목적이 없는 존재 대신에 깨끗한 생활 양식을
11. 의심과 두려움 대신에 가족의 사랑과 이해심을
12. 중독증의 속박 대신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이들 12가지 회복 보상을 계속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아멘 -

Spirit of the Universe!

I humbly ask for Your help so I may continue to realize
the rewards of recovery

1. Hope instead of desperation
2. Faith instead of despair
3. Courage instead of fear
4. Peace of mind instead of confusion
5. Self-respect instead of self-contempt
6. Self-confidence instead of helplessness
7. The respect of others instead of pity and contempt
8. A clean conscience instead of a sense of guilt
9. Real friendship instead of loneliness
10. A clean pattern of life instead of purposeless existence
11. The love and understanding of my family instead of
their doubts and fears
12. The freedom of a happy life instead of the bondage of addiction.

- Amen -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제공
-이해왕 선교사-



(AA, SA, Caught Net, Overcoming Internet Addiction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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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