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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얼마나 힘이 드시겠는 지요! 힘드실 때는 마음껏 울어버리십시오.
부인의 정서감정이 편안해져야 남편의 도박문제를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연으로 보아 부인이나 시어머님께서는 한 번도 도박가족회복모임에 참여해 보신 적이 없는 것 같이 보이십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어머님은 며느님 명의로 된 전세금을 도박을 하는 아들에게 이전해주라고 하시고, 부인은 두려워 친구 집으로 가시려고 해서 입니다.
지금 남편 분께서는 도박 빚이 가장 시급한 것 같이 생각하지만, 빚 청산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도박회복모임에 참석해서 치유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도박자에게는 항상 빚은 있게 마련이므로, 도박을 중단해야만 “새로운 도박 빚이” 생기지 않게 되어서, 현재의 빚을 갚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회복은 시작하지 않고 도박 빚부터 먼저 갚으면, 도박 중독증의 특성상 도박자는 또다시 도박을 계속하게 되어서, 얼마 후에는 회복치유는 다시 뒷전으로 되어서 회복시작은 모연해질 우려가 많습니다.
인간의 기본생활에는 “의식주”는 물론 “정서적 안정”도 필요합니다.
가족들이 정서적인 고통은 어떻게 참고 견딘다고 해도... 집 전세금을 빼서 도박 빚을 갚으면 얼마 안가서 잠을 잘 집까지 없어지게 됩니다.
사실, 도박을 하는 남편들 대부분은 아내를 사랑 합니다.
그래서 어떤 도박자 남편은 집을 구입할 때에 일부러 아내의 명으로 하라고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유는 어차피 도박을 끊지 못하면 집까지 말아먹는 것은 시간문제인데... 도박으로 망해서 오갈 때 없을 때에 잠을 잘 집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계산에서 입니다.
주거지를 지키는 일은 부인 혼자서만 이로운 것이 아니라, 남편 분과 어머님께도 필수적인 일입니다.
만약 전세금을 부인의 돈으로 하신 것이라면 이는 더 더욱 잘못되는 일입니다.
하루빨리 주위에 도박가족회복모임을 찾아서, 어머님께... 함께 참석하신 연후에 전세금 처리를 결정하자고 말씀드려 보십시오.
만약 시어머님이 가족회복모임에 참석하시기를 거절하시면... 부인 혼자서만 이라도 참석하시기를 강력히 권면 합니다.
전세금 명의를 바꾸는 일과 부인이 친구 집으로 피하시려는 2가지 사항을... 가족회복모임에 참석하는 첫날 회복동료들에게 의견을 구해 보십시오. 아마, 저와 같은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 분한테도... 우선 도박회복모임에 참석한 다음에 전세금 명의 이전 건을 생각해보자고 하시면서... 남편 분을 도박회복모임으로 인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남편분이 도박회복모임에 3~4번만 참석을 하셔도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좀은 어려운 말입니다만... 지금 부인 가정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중독증 회복 안내에서 “위기는 치유를 시작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 라는 말들을 합니다.
많은 도박 빚과 전세금 명의 이전, 그리고 부인이 친구 집으로 피하시려는 것도... 사실, 근본 원인은 모두 "남편분의 도박 문제"에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 모두가 힘을 합해서 그 원인적인 문제를 대처하시어, 남편 분을 회복으로 안내하실 좋은 기회 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남편 분의 병을 이해하시며, 부인부터 도박 가족회복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면~ 하나님께서 꼭 부인께 “희망과 용기”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도 말씀 하셨습니다만... 먼저 도박회복모임에서 어느 정도 치유되신 다음에... 믿음생활을 시작하셔도 되실 것으로 봅니다.
도박 병은 치료하지 않고, 교회만 출석하는 것은 마치 암환자가 병원에서 암 치료는 받지 않고, 기도와 묵상으로만 암을 대처 하려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중독에 처하신 분들 중에는 장로님, 안수집사, 심지어는 목회자님들도 계십니다.
중독가정에서는 먼저 중독 전문회복치유를 통해서 치유된 상태를... 신앙생활로 재발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영적성장을 도모해야 좋으실 것입니다.
두서없이 답변을 드렸습니다.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제 답변 글은 다만 “참고”로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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