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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토요일날 메일 드렸던 사람입니다. 답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내용을 모르는바는 아니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실제적 주인은 제가 아니라 더 힘듭니다. 현재로써는, 있는 집을 팔고 어머니와 오빠는 어머니 집으로 가시라고 할 예정입니다. 그곳은 오빠 직장과는 꽤 멀지만 ....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그것 밖에 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현재 있는 집에서는 컴도 있고, 돈을 안내도 먹고살고 편안하고 넓은 집에 있으니 자신이 마치 부자인듯 착각합니다. 집안에 있던 돈 될만한 것들은 몰래 갖다가 팔았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은 다른 가족 명의로 해서 갖고 쓰다가 돈을 못내면 그냥 해지되게 해서 할 수 없이 명의주가 독촉에 못이겨 갚아야 하는 지경이었죠 물론 개통당시 그 지점에 연락해서 따졌더니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가족이다보니 못했던 이유도 있고, 저희 언니가 그럴 힘이 없습니다. 암튼.... 조카들은 모두 일본으로 보내고 현재 있는 집을 처분할 생각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저를 무지하게 괴롭히겠지만 그래도 전 다른 가족보다 힘이 있어 견딜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빠의 횡포는 정말 다른 사람들이 상상을 못합니다. 그러다가 제정신이 돌아오면 순한 양이 되더라구요 그러면 맘 약한 사람들은 죄책감을 갖게 되구요... 맘놓고 안식할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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