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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평소에 단도박 카페에 가끔 올라온 선교사님의 글을 보고 한번쯤 상담하고 싶었습니다.. 오래된 남편의 인터넷도박으로 집도 팔고 너무 많은 도박빛으로 개인회생까지 신청하고 남편직업이 공무원이라 사채도 잘 빌려주기에 사채빛도 많아서 힘든 시간을 걸치며 서울에 정신과치료, 1시간반이나 걸리는 단도박모임을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고 몇개월 잘하더니 또다시 재발 그 지긋지긋힜던 기억은 다 사라졌는지 돈구할대가 없으니 사채에 손을대 원점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2년간의 나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나의 어떤 노력도 도박중독자 앞에선 아무소용이 없음을 깨닫고,공무원이라는 직업때문에 사채도 더 잘 빌려주는 것같아 그만두라고 해도 오히려 저보고 화냅니다. 주변사람들은 지금 전세대출이라도 받아서 갚아주고 직장은 그만두게 해선 안된다고 다들 말하지만 제생각은 아닌 것같아 남편에게 금전적인 도움이 없음을 각오하고 지금 전세금이라도 지키며 아이들을 돌보자 생각하니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이 결정이 잘하고 있는지 두렵기도 걱정도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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