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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결혼한지 6개월인 신혼입니다...지금은 임신중이구요...저의 신랑은 성인오락실을 다닙니다...연애할때부터 다녔는데..그리 크게 생각지 않았습니다...연애할때도 너무 자상햇던 사람인지라...별문제 없을줄 알았습니다..하지만 결혼을 한후에도 신랑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꼭 오락실을 갑니다..제가 하도 가지 말라하니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오락실 다니고 회사에 병원간다 하고 오락실에 간적도 있구요...시어머님이 들어주신 보험에서 몰래 대출을 받아서 그돈을 썼던 모양입니다..가지말라고 하면 알겠다고 하면서 또가고또가고 제가 이리저리 찾아보니도박중독도 병이라 하던데...그래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본인도 인정을 하더군요...그래서 병원에도 가보기로 약속을 했답니다..마지막으로 간것이 11월7일이니 몇일은 당장 참을수 있겠지만...또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이사람 또 거짓말을 하고 대출을 받아서 갈것입니다...병원은 3월정도에 예약해서 가보기로 했고 본인은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고 다신 안간다고 한번만 믿어달라 하는데...도무지 믿음이 가질않고 자꾸만 성인오락실에 간것만 같고 저조차 미쳐가는거 같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인터넷회복프로그램도 효과가 있는지요??제가 일요일마다 들으라 권장해서 이번주부터 듣기로 했는데...그냥 계속 겁이나고 뱃속에 아이에게 엄마의 않좋은 심리만 전달될까봐 너무고민입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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