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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이 드시겠는지요. 더 늦기 전에 외부에 내 가정 문제를...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보셔서 다행이십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을 겪는 것 같지만... 이번 아빠의 도박문제가 불거진 것은 오래 전부터 문제의 위험이 있어 왔을 것입니다. 이미 여러 답변 글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남성의 도박은 14 세경부터 시작 됩니다. 아마 아빠가 어학연수를 오시기 전부터, 또는 결혼 전 교재기간에도... 내기를 좋아하거나 밝히는 경우들을 보아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던 것이 객지에서 혼자 있다 보니~ 외로움이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도박장을 드나들게 되셨을 것이고~ 평소 내기 근성에 불이 붙어서... 통제력을 상실할 만큼 도박을 하시게 되었을 것입니다. 말씀처럼 여러 이유만.. 달다가.. 더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게 되자~ 사실은 카지노에 손을 댔다가...돈을 다 날렸다고.. 노골적으로 나오시게 되셨을 것입니다. 대개 중독 도박으로 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1. 알리바이 -> 2, 각종 거짓말 -> 3, 도박 빚만 해결해주면 다시는 안 하겠다 약조 또는 혈서 -> 4.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는 식의 심한 거부반응으로 다시 도박 -> 5. 만성적 중독으로 폐인이 되어 갑니다. 사연 내용으로 보아 중독 초기단계 같이 보이십니다. 도박 중독은 문제 단계부터 회복을 시작 해야만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중독도박자의 행동 및 태도의 악화과정에서 보면... 남편 분은 3번째 “도박 빚만 해결해주면 다시는 안 하겠다”는 단계에 있는 것이고, 회복작업 없이 그대로 방치하시면, 4~5 단계로 진전되게 마련임에 경각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앞으로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1. 남편 분을 다시 집으로 데려 가실지? 또는 계획대로 어학연수를 마치게 하실 지? 는 어느 편이 도박을 막고 회복으로 안내하는데 더 효과적인지를 판단하셔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2. 남편 분은 어차피 계속 도박행위를 할 수 밖에 없는 환자가 되어 가고 있음으로, 이번 기회를 회복으로 안내하시는 계기로 삼으셔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집으로 데려 가실 의향이시면... 먼저 부인께서 주위에 단도박 회복모임들에 참여하셔서... 어느 모임이 남편 회복에 적합한지를 확인하시고, 남편이 귀국하는 날자를 그 단도박 회복모임의 날자와 맞추십시오. 즉, 귀국시에 공항에 내리자 마자 집으로 가지 마시고... 먼저 도박회복모임부터 부인과 함께 참여 하십시오. 3. 이러한 회복계획(Recovery plan)이 선후에는... 남편 분에게 생활비와 비행기표 값을 보내드리면 자진해서 순순히 귀국하실 것 같으면~ 돈을 보내 주시고... (이때, 비행기 표는 부인이 사서 보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환불이 불가능 하게 여행사에 문의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도박 중독자들은 손에 돈을 쥐면~ 도박생각부터 하기 때문입니다.) 4. 남편 분이 보이는 여러 증상이나 태도, 또는 부인이 불안하시면... 직접 현지에 가셔서 남편분과 함께 귀국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입니다. * 귀국해서도... 회복계획대로 밀고 나가셔야만 하시며, 남은 재산 보호에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만 합니다. (* 상담 사연에 원인적인 사항은 없고, 당장의 현안만 올려 주셔서... 다소 답변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 답변 글은 다만 "참고로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글 제목 - 애기 아빠가..카지노에 푹 빠진 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학 연수를 간 것은 올 2월 말입니다.. 3개월 동안..어학원주체로..한..곳에 머무르다가.. 한인들이 넘 많아서..공부가 안된다고..그라면서.. 그곳을 나와..방을 구하고..공부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이상하리 만큼 돈이..많이 들어 가더군용.. 첨에..방값과..생활비..선생비...라며..돈을 가져 가더니.. 생활비가..부족하다며..수시로..돈을 가져가공...그러더니..누구에게 빌려 줬다가..띠었다며..하고..그러다가..비자 연장해야 한다며..돈을 가져가공...계속...이유만..달단가.. 사실은 카지노에 손을 댔다가...돈 다 날렸다고..이젠.. 안그런다며..생활비를 붙여 달래기에..붙여 줬는디.. 또...또...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돈을 붙여 주면서..들어오라고..해야할지..아님..세부까정 가서...데리고..와야 할지...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당..더...커지기 전에..막아야 하는디..어찌하면..좋을 까용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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